
최종 선발된 48명의 대학생들은 6명씩 8개 팀을 이루어 지난 8월 4일부터 1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곳곳을 함께 여행했다. 참가자들은 약 2주간 현지의 문화와 음식을 경험하고,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 편집, 홍보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음식’을 주제로 한 5분 이내의 스마트폰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완성된 영화는 지난 16일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시사회 현장에서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상그룹의 김치 브랜드 ‘종가’ 제품을 활용한 ▲김치말이국수 ▲김치전 ▲김치보쌈 ▲김치말이고기찜 ▲김치김밥 등을 시식 메뉴로 선보였다.
대상작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과 서울예대 박지훈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 2인의 심사와 현장 관객 투표를 종합해 선정했다. 이외에도 작품상, 홍보상, 최우수 연기상, 우수 활동상 등 부문별 시상이 이어졌다.
대상은 ‘Colors of Budapest’을 제작한 'ONEderful'팀이 차지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영화제 수상작과 참가자들의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필름은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김치 요리를 즐기는 글로벌 고객들을 통해 김치의 높아진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청년들이 ‘존중’의 태도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