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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우빈, 두 번째 뮤지컬 도전…오늘(20일) ‘카페인’ 첫 공연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8-20 16:27

크래비티 우빈, 두 번째 뮤지컬 도전…오늘(20일) ‘카페인’ 첫 공연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크래비티(CRAVITY) 우빈이 두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0일 “우빈이 오늘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카페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데 이어 두 번째 작품 ‘카페인’을 통해 더욱 넓은 행보를 이어간다.

우빈은 "올해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이렇게 또다시 뮤지컬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전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로미오'와는 완전 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도 기대해 주고,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카페인’은 바리스타 세진과 소믈리에 지민이 하나의 카페 공간을 나눠 쓰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우빈은 남자 주인공 지민 역을 맡아 캐릭터의 내면과 심리 변화를 그려내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또 다른 성격을 지닌 정민까지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 다양한 표현과 감정선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안정적인 발성과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주며 호평 속에 뮤지컬 데뷔를 이룬 우빈은 '카페인'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래비티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꾸준히 선보인 만큼, 각각의 넘버를 완벽히 소화하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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