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CEO, "성장위해 컴퓨팅 역량 구축위한 투자 강화해야"...지난주 2분기 순이익 무려 75% 감소

이같은 소식에 알리바바 주가는 24일 홍콩 증시에서 8.5%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알리바바는 "조달 자금은 전액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과 강화 등 AI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융밍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성장하려면 컴퓨팅 역량 구축을 위한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증시 상장기업인 알리바바의 이번 주식 공모 발행은 미국 이외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에 해당한다.
지난주 알리바바는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3개년 자본지출(Capex) 계획분의 거의 절반을 이미 집행했다고 밝혔다.

우 CEO는 콘퍼런스콜에서 2030년 전까지는 AI 컴퓨팅 파워 부족 현상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 공감대가 있다면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부문의 AI 컴퓨팅 파워 투자금을 2년 반에서 3년 사이에 회수할 수 있다고 봤다.
알리바바의 2분기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104억위안(약 2조1000억원)에 그쳤는데 AI 자본지출 확대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자본지출은 677억위안(약 13조9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5% 급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