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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쇼룸, 센터스테이지 2026서 한국관 운영…12개 브랜드 참가

입력 2026-09-07 14:53

전시·패션쇼·'한국의 밤' 프로그램 통해 K-패션 경쟁력 선보여

(좌측부터) 아모레퍼시픽 HK 이동수, LG전자 HK 법인장 한유리, HKTDC 디렉터 Mr. Will Li, CCIDA HK 커미셔너 Miss Drew Lal, KOTRA 중국지역본부장 장상해,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대리 전성환, HKTDC 부총재 Ms. Smiley Lam, KOTRA 홍콩무역관 관장 류석천,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 홍재희,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지사장 정인화)
(좌측부터) 아모레퍼시픽 HK 이동수, LG전자 HK 법인장 한유리, HKTDC 디렉터 Mr. Will Li, CCIDA HK 커미셔너 Miss Drew Lal, KOTRA 중국지역본부장 장상해,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대리 전성환, HKTDC 부총재 Ms. Smiley Lam, KOTRA 홍콩무역관 관장 류석천,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 홍재희,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지사장 정인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서울쇼룸과 KOTRA는 홍콩에서 열린 ‘센터스테이지 2026’에 약 108㎡ 규모의 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패션 브랜드 12곳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관에는 두칸과 리이, 홀리넘버세븐, 아스파라거스, 안토니오 신,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 엣드맹, 플레이백 등 의류 브랜드 8곳과 누스미크, 엘노어, 아베크백, 큐클리프 등 잡화 브랜드 4곳이 참여했다.

한국관은 ‘Korea & Sustainability’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한국 전통 모자 ‘갓’의 조형미에서 착안한 공간 디자인을 적용해 참가 브랜드와 한국 패션 이미지를 함께 소개했다.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주최로 현지 패션·유통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행사가 열렸다. 4일에는 글로벌 바이어와 패션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여한 ‘K-Fashion VIP Reception’을 진행했다.

같은 날 약 600석 규모의 메인 런웨이에서는 ‘Korea & Sustainability Fashion Show’가 열렸다. 12개 브랜드가 약 60개 룩을 선보였고 가수 이채연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하이서울쇼룸은 앞서 지난 7월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센터스테이지 2026 프리뷰 아웃리치’를 열고 현지 사전 홍보와 바이어 매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현장 상담과 오더가 실제 수출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재희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는 “사전 바이어 매칭부터 현장 상담, 네트워킹, 패션쇼까지 전 과정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이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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