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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우도환-차희, 가족 비하인드 주목…시대의 소용돌이 속 엇갈린 운명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11 10:00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우도환-차희, 가족 비하인드 주목…시대의 소용돌이 속 엇갈린 운명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더 큰 욕망과 깊어진 감정으로 충돌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1-2회 공개 이후 드러난 백기태(현빈 분)와 백기현(우도환 분), 백소영(차희 분)의 급변한 관계성으로 화제를 모은다.

우민호 감독이 “시즌2에서는 가족 드라마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한 것처럼, 세 남매가 거쳐 온 9년의 시간과 서로를 향한 감정은 권력을 둘러싼 대결에 깊이를 더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우도환-차희, 가족 비하인드 주목…시대의 소용돌이 속 엇갈린 운명

더 높은 자리에 오른 백기태에게 가족은 지켜야 할 존재이자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변수로 작용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현빈은 백기현에 대해 “보호를 해야 할 나의 가족이고 내 생각대로 따라와야 될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백기태가 느끼는 형으로서의 책임감과 권력을 지키려는 욕망 사이의 복잡한 마음을 짚었다.

또한 “시즌2에서 가족과의 장면들이 정말 쉽지 않았다”며 더 깊어진 감정 연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우도환 역시 “시즌2에서 백기현도 자기 방식대로 가족을 지키는 싸움을 시작한다”고 밝혀, 형과 다른 길을 택하려는 ‘백기현’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우도환-차희, 가족 비하인드 주목…시대의 소용돌이 속 엇갈린 운명

여기에 지난 시즌에서 180도 변화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백소영 역시 9년 사이 큰 변화를 겪은 인물로서, 두 형제의 관계를 뒤흔들 가장 강렬한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족을 지키려는 인물들의 충돌과 이를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캐릭터들의 치열한 호흡과 긴박한 전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로 다른 선택 앞에 선 세 남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다음 회차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16일 3-4회, 23일 5-6회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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