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 이일화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원라인'(감독 양경모), '탐정'(감독 이언희), '아빠는 딸'(감독 김헝헌),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천화’에서는 기존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등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렇듯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한 이일화는 최근 영화 ‘클럽 페르소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손숙과 박정수가 출연했다."이순재 선생님은 대사 사이에 호흡을 넣으면서 애드리브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재미가 없다"며 "하지만 이순재 선생님 스스로는 재밌다고 생각하신다"며 남다른 고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예전에 (컬투쇼) 나왔을 때도 애드립 많이 하셨다"며 공감했다.이를 듣던 손숙은 "나도 주례를 본 적 있다"며 "3번 봤는데 3팀 다 이혼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혼하고 싶으신 분은 손숙에게 주례를 맡겨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손숙은 "그런데 나는 솔직히 이순재 선생님의 애드립이 재미가 없다"며 "그런데 본인은 굉장히 재밌게 생각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민상에게 "아직 미혼이지 않냐. 만약 주례를 맡긴다면 두 분 중 누구에게 맡기겠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장성규, 오현경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았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며 이유를 물었다. 장성규는 “돈이다”이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봉인해제 된 입담으로 아슬아슬한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 일명 ‘선넘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한끼줍쇼’에서도 예외 없이 ‘선넘규’로 활약했다. 부동산을 찾은 장성규는 “돈을 벌어서 JTBC를 사려고 하는데, 얼마정도 하냐”고 묻는 등 필터 없는 입담으로 규동형제의 말문을 여러 번 막히게 만들었다.강호동은 “내가 너무 오래 전 기사를 읽었나보다”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과 이규형은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3년 전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성과 이규형의 ‘카리스마 심문 대면’ 장면은 지난 8월 서울시 강서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분은 아무도 없는 회의실 공간에서 단 두 사람만이 만나는 장면인 만큼, 다른 장면보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마주 앉은 상태에서 대본을 함께 읽으며 편안하게 리허설을 마친 두 사람은 심호흡을 한 후 실제 촬영에 몰입, 곧바로 날 선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극강의 감정선을 오로지 눈빛과 목소리톤, 말투로만 표현해야함에도 불구, 탄탄한 연기 공력으로 소화해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제작진은 "지성과 이규형은 극중에서 언제나 정반대의 감정선을 지니고 있는 두 캐릭터의 대면을 최고의 연기합으로 더욱 긴박감 넘치게 완성하고 있다"며 "3년 만에 다시 마주 보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경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완전한 이해 없이도 우리는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 A River Runs Through It(1992)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송경아는 지난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11살 최서희 양이 출연했다.이른 아침 맞벌이하는 부모님이 출근하고 나면 혼자 집에서 연습을 시작하는 서희 양. 리듬체조는 6종목을 모두 소화해 내야 하기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1년에 한 번 방문하는 러시아 코치에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러시아어를 독학할 정도로, 서희 양의 매일매일은 온통 리듬체조로 가득하다.공부를 끝낸 뒤 서희 양은 연습실을 찾아 고난도 연기를 연습했다.말을 증명하 듯 서희양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에서 전신거울을 보고 발레바를 잡고 연습에 돌입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면서도 다리를 양쪽으로 찢고 있어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버린 서희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은 서희 양의 우상이자 한국 리듬체조의 여왕인 손연재 전 국가대표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올림픽 4위를 기록한 그녀는, 11살 꿈나무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까.문제는 또 있었다. 서희 양은 마음도 다친 상황이었던 것. 전문가는 “부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수현이 재미동포 기업인 차민근과 열애를 인정했다.수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2일 "수현이 현재 차민근과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인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교제 사실을 진중하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인들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평범하게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민근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커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할리웃의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규한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이규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bn 우아한가!!! 오늘밤 11시...이제 곧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이규한의 팬들은 “사진이 정말...우아하군요.”, “화 이팅!”, “본방”, “라스볼라했는데 이거 봐야겠어요”, “우왕굳”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9일에도 이규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이하 ‘왓쳐’) 측은 21일,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왓쳐’는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충격 반전을 거듭하며 휘몰아치고 있다.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의 칼날은 더욱 예리하게 ‘장사회’를 겨누고 있고, 김영군(서강준 분)은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 장해룡(허성태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거대한 진실의 조각들이 맞춰질수록 쏟아지는 반전은 매 순간 소름을 유발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기존 장르물의 형식을 탈피, 또 다른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완성한 ‘왓쳐’, 그 퍼펙트 피날레에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왓쳐’는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해관계, 욕망과 심리를 치밀하게 쫓았다.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면서 공조를 이어나가는 비리수사팀의 팽팽한 삼각구도는 심리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완벽한 시너지는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었다. 안길호 감독이 “심리적인 요소와 인물에 집중된 서사인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북미에서는 지난 8월 9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순차적으로 상영관 수를 확대해갈 계획이다.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는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에서 개봉한다.북미에서 지난 9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순차적으로 상영관 수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9월 26일 개봉한다. 그 외 국가들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였다.쇼박스 해외팀은 “실제 역사적 사건을 큰 스케일의 사실감 있는 전쟁 액션으로 구현한 원신연 감독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해외 세일즈 및 개봉까지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해외 판매 성과를 알린 ‘봉오동 전투’는 해외 키아트를 함께 공개했다. 전설적 독립군 황해철 역의 유해진, 발빠른 분대장 이장하 역의 류준열, 뛰어난 언변과 사격 실력을 갖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치타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치타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역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치타의 팬들은 “이뻐”, “크루엘라드빌 머리다”, “레드 보다 #은영”,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선생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치타와 소통했다.한편 치타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1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워터파크 개장 세상 편하게 일요일 마무리 중이요. 이런 휴식모드 나에겐 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욕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다.특히 물 속에서 신나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예쁘장한 구오즈들이 허우적 댄스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MC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자기 일을 책임질 줄 아는 욕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육성재가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서 광민은 “힘이 있다”고, 리키는 “3명 합쳐도 성재보다 안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