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두 부부는 결혼 6주년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고,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한 와이너리 나들이로 감동을 자아냈다.먼저 지나치게 과묵한 모습으로 아내 주아민을 답답하게 했던 남편 유재희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유재희는 결혼 6주년을 맞이, 첫 가족 캠핑을 떠나거나 아내와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과정에서 유재희는 깜짝 손편지 이벤트를 하고, 아내 주아민을 위해 와이너리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이렇게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 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혁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혁이 낭독한 SF 소설 ‘이상한 용손 이야기’가 18일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밝혔다.혁이 낭독한 ‘이상한 용손 이야기’는 곽재식 작가의 작품으로, 어느 날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낭독을 마친 혁은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빅스 혁은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물론 사회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민들레카 캠페인 ‘덧마루 프로젝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진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진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 which we call a rose by any other name would smell as sweet” Thank you.”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진주는 지난 8월 13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은은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드라마 제작사의 마케팅 팀장이자 9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워킹맘’ 황한주 역을 맡았다. 그를 보기 위해 남자들이 줄을 서던 대학 시절도 있었지만, 괴짜 같은 남자 노승효(이학주 분)를 만나고 삶은 180도 바뀌었다. ‘웃긴 남자’가 좋다는 그를 위해 길거리에 서서 밤이 새도록 웃겨주던 그는 “행복을 찾고 싶다”며 떠났다. 한주에게 남은 건 육아의 고단함과 생활고뿐이었다.홀로 아들 인국(설우형)을 키우기 위해 드라마 제작사에 입사한 한주. 드라마가 끝나가는 데도 PPL을 성사시키지 못하자, 주인공이 총을 맞고 쓰러지는 긴박한 엔딩 장면에 ‘젤리포’를 몰래 살포시 넣어 놨다. 돌아온 건, 악에 받친 감독의 욕. 그 와중에도 안절부절 못했다. 아기가 아프다는 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워킹맘의 고충을 리얼하게 드러낸 이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주가 울 때 나도 따라 울었다’, ‘짠내에 눈물 줄줄’, ‘아기 엄마인데 너무 공감됐다’ 등의 반응을 이끌었다. 리얼리티는 사실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한지은은 “워킹맘이라는 역할은 내가 가진 경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숀은 15일 새 EP '36.5'를 발매해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찾아온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36.5'는 사랑하는 사람의 온도와 뜨거운 여름날을 주제로 한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에서 촬영했으며, DJ 듀오 OXO 멤버 예나가 여주인공을 맡았다.타이틀곡 ‘36.5’는 썸머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도와 뜨거운 여름날의 365일이 생각되는 곡이다. ‘너무 완벽한 이 순간’ ‘썸머 파라다이스(Summer paradise) 곁에 있어줄 너 하나면 돼’ 등의 달콤한 가사가 숀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36.5’ 뮤직비디오는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됐으며 DJ 듀오 OXO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DJ 예나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에는 DJ 예나의 트렌디하면서도 밝은 에너지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정남은 “데뷔 전 김완선 누나가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갔었다. 하늘에 있는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은데 누나는 자체가 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정형돈은 "이 사람은 너무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이 많았다"며 "(양준일의 이름은) 한국 이름인데 교포였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춤 출 땐 딴 사람이 되는 사람들 @jjuhee.eee @72.6_ @hs.hee @aura_realbbang_519 @born.b_leejang @502bright @look_at_junu @simon_.____”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두두두두둠치치치치칫~~~”, “댄서들은 신고ㄱㄱ”, “진짜 예쁘다 #선미가최고”, “멋지다 우리 선미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선미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5일 예성(슈퍼주니어)이 인스타그램에 “수줍음이 많은 동생과”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약동감”,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이동해移动海ㅎㅎㅎㅎㅎㅎ”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예성(슈퍼주니어)의 인스타그램은 예성(슈퍼주니어)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sensations to comeback to the place that I played the first time for @juventus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8월 14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손세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손세빈이 SNS에 “8.15 대한민국 ⠀ ⠀ ⠀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봐도 뒤에가 꽃이넹”, “좋아보인다 내 동생”,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꽃을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평소 방송에서 투닥거리는 모습만 봤던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나요?”라고 오해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은 시작됐다. 그저 방송 컨셉인지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은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실제 두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묻기 위해, 제작진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 박명수와 정준하를 초대했다.박명수는“왜 연락을 자주 안 하느냐”고 타박을 하다가도 “너, 사실 보고 싶긴 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준하는“사실 우리 함께 프로그램 할 때 생각해 보면 그저 너무 재미있었다”며 박명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만나서 너무 좋다”면서도 녹화 뒤 먹을 메뉴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발군의 실력을 갖춘 테니스 왕자 13살 류창민 군이 출연했다.이날, 강원도의 한 테니스 코트장에서는 테니스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그 중 유독 작은 체구의 아이가 눈에 띄었다.대한민국 테니스의 전설인 이형택 감독은, 마치 바둑을 두듯 한 수 한 수 경기를 읽어나가는 모습이 초등학생 같지 않은 예측력과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창민 군 실력을 극찬했다.힘들게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창민이를 위해 제작진은 임용규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했다."창민이는 공을 보는 눈이 좋아서 상대방이 던진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소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전소민은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