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김성수 김혜빈 부녀의 염색 해프닝이 펼쳐졌다.딸 혜빈은 “방학동안 소원이 있다. 방학 때 학생들의 특권이지 않나?”라며 말을 꺼냈다. 불안함에 김성수는 “방학 때마다 머리에 뭘 할라고 해?”라며 물어봤다.김성수는 탈색이 시력에 좋지 않고,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극구 반대했다.반대로 매니저 대규 씨는 “뭐 있는 것 같다. 말해보라. 뭔가?”라고 혜빈 양을 추궁했다. 그제야 혜빈 양은 “한 달 용돈을 미리 달라”며 속내를 보였고, 김성수는 의심 없이 5만 원을 건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에서는 안단테(성훈)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나타난다.주 방송에서는 회생을 위해 야심찬 신작 준비에 나선 게임회사 조이버스터가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넥바이퍼의 방해 공작으로 한 차례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표 안단테(성훈 분)와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분), 신입사원 곽한철(차선우 분)은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코딩 전문가 조셉 리(황제성 분)를 섭외, 그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며 놀라운 열정과 팀워크를 입증했다.이처럼 긴박한 전개로 극의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기안84와 헨리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성훈(안단테 역)과의 친분으로 응원 차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이들은 카메오로도 특별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과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조이버스터에는 또 한 번 위기가 닥친다. 안단테가 긴장시킨 사건은 무엇이고, 어떻게 위기를 대처할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발군의 테니스 실력을 갖춘 초등학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은 ‘아시아 14세부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영월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유난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기합소리와 함께 힘차게 서비스를 넣고 있는 류창민(13) 군을 만났다.이날, 강원도의 한 테니스 코트장에서는 테니스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그 중 유독 작은 체구의 아이가 눈에 띄었다.경제적인 어려움에 둘 만 운동시키려고 했지만 우는 아이들 때문에 결국 누구도 테니스를 포기하지 못했다고 한다.이런 창민 군에게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다. 누나 두 명과 여동생까지 4남매 모두 테니스 선수 생활을 하고 있어, 작은 족발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4명의 아이 모두 테니스 선수로 뒷바라지하기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 운동이지만 힘든 부모님을 생각해 테니스를 포기하겠다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는 창민 군. 엄마 아빠는 서로를 챙겨가며 열심히 운동하는 4남매를 위해 오늘도 아침부터 새벽까지 최선을 다하였다."창민이는 공을 보는 눈이 좋아서 상대방이 던진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시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박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너무 이뻐요ㅠㅠ”, “사랑합니다”, “아무말 필요없고 이쁘다”, “너무 귀엽다. 아름답다.”, “언니 넘이뻐용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시안은 앞선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헨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헨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bro!! 브로밴드 전격결성 Tuba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귀여워”, “헨리 목소리 너무좋다...”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헨리는 지난 8월 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11회분에서 천명훈은 조희경과 홍대로 이동한 후 순조로운 첫 데이트를 이어갔지만, 천명훈이 계획적으로 준비했던 공개 이벤트로 인해 조희경과의 사이에 다시금 불안감이 드리워졌다. 저녁밥을 먹은 후 천명훈은 돌직구로 다음 데이트에 대해 물었고, 조희경이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 천신만고 끝에 이뤄진 천명훈의 두 번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2회에서 천명훈이 애프터 데이트가 시작도 되기 전, 아찔함 가득한 ‘퇴짜 직전’에 처하면서 긴장감을 형성한다. 소개팅 상대와 다음 데이트까지 이어진 게 처음인 천명훈은 ‘연애의 맛’ MC 최화정으로부터 “명훈에겐 두 번째 데이트가 보통 의미가 아니”라며 애프터에 대한 응원까지 받았던 터. 이에 천명훈 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30분 먼저 도착해 연인들이 함께 먹으면 좋은 메뉴를 추천받고, 꼼꼼히 체크하며 미리 외워두는 센스까지 발휘했다.만반의 준비를 마친 천명훈. 약속시간이 다가오자 설레는 마음을 다잡으며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돌아오는 건 음성 메시지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고목 같은 마음에 구찬성(여진구)이라는 잎이 돋아나면서, 그녀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10회에서 꽃이 만개했다. 설령 그 끝이 다신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 이들의 특별한 고백은 시청자들로부터 “예쁘다. 슬프게”라는 탄식을 자아냈다.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종적을 감춘 만월. 찬성을 자신으로부터 떨어트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귀안(鬼眼)을 닫는 약도 남겼다. 그걸 먹으면 더 이상 귀신도, 델루나도 만월도 볼 수 없고 자연스럽게 만월이 한줌의 재가 되어 소멸될까 두려워하던 그의 마음도 사라질 터였다.만월에게선 평소처럼 심술궂게 날이 선 말들이 돌아왔지만 그 순간, 찬성은 그녀가 대답하기까지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3초, 찰나의 순간이었을 수 있지만, 찬성이 와주길 바랐던 그녀의 진심이었고, 찬성이 그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었다. 찬성은 이 고약한 여자가 내준 3초만으로도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 만큼 자신의 마음이 크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당신은 계속 나를 지켜요. 나는 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우리 계곡이나 갈까요~? 주섬주섬 따라나선 오늘, 가평 계곡 바람, 물소리, 새소리, 차가운 계곡물에 수영하며 도란도란 좋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경기도 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 모습이다.한편 엄정화는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둔 상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을 성공시키려는 하립(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서영은 모태강에게 친밀해 보이는 주라인을 질투했다. 지서영은 “너 모태강씨랑 어떤 사이야? 나한테 하나도 빼놓지 않고 말해봐”라고 요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상치 못했던 두 인물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마 모태강보다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는 이정은과 이한위. 부부로 깜짝 등장하는 두 사람은 사악한 악마도 손사래 치는 지옥의 부부싸움을 펼칠 전망.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이정은과 이한위의 특급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날이 갈수록 ‘찐케미’를 자랑하는 하립과 모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하립은 "내가 조울증이다. 내가 많이 섭섭하게 했지?"라고 자신이 한 독설에 대해 미안한 척하며 매달렸다. 김이경은 끝까지 하립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정준하, 테이,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한 청취자는 “최재림과 정준하가 대식가로 유명한데 회식 메뉴는 뭔가? 단합 대회 같은 것도 하나?”라고 물었다.세 배우는 팀 회식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테이는 "정준하 형이 초반에 단합하기 적절한 타이밍에 호캉스 MT를 쐈다"고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면서 금토 안방극장을 장악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다. 지성과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3년 전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과 손석기(이규형)의 남다른 악연이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손석기는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인 민태경(김혜은)과 만나 “제 손으로 직접 잡아넣은, 재범가능성이 다분한 잠재적 범죄자”라고 차요한을 설명하며, 서슬 퍼런 기운을 드리웠다.제작진은 “지성과 이규형이 단순한 피고인과 검사가 아닌, 윤성규로 엮인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다”며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감을, 카메라가 꺼지면 반전 웃음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두 사람의 ‘완벽 케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이와 관련 지성을 은밀하게 추적하고 있는 이규형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날 출연한 아나운서는 KBS 연예가 중계 안방마님으로 라디오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혜성 아나운서, 신입 김도연, 송지원 아나운서,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지 아나운서까지 총 4명이다.이혜성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개인기로 궁예 성대모사와 반전 랩 실력을 뽐내 썸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신입 송지원 아나운서는 썸남들을 향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썸바이벌을 접수했다.‘귀요미 김종민’은 그 전부터 “왔으면 하는 분이 한 분 있다. 일편단심”이라고 말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숨길 수 없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미스코리아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과 함께 출연했다.이지안은 자신이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고백하며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말했다.이지안은 오빠인 이병헌을 언급하며 자신이 배우로는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지안은 이병헌이 데뷔하기도 전에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역을 맡은 배우 김문희의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