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미스코리아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과 함께 출연했다.이지안은 자신이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고백하며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아역을 맡았다”고 말했다.이지안은 오빠인 이병헌을 언급하며 자신이 배우로는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지안은 이병헌이 데뷔하기도 전에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역을 맡은 배우 김문희의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KBS 추석특집극 '생일 편지' 출연을 확정했다. 전소민이 9월 방송하는 KBS 추석특집극 '생일 편지'의 출연을 확정했다.'생일 편지'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 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전소민은 일제강점기 시절 히로시마 강제 징용을 겪은 노인 김무길의 손녀 김재연 역을 맡았다.김무길의 영정 사진을 찍던 날 첫사랑 여일애로부터 '생일 편지'가 도착하면서 여일애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한편, 처음 듣는 김무길의 과거 이야기에 빠져들며 신-구 세대의 연결고리로 활약하게 된다.전소민은 배수영 작가의 전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인연으로, 신작 '생일 편지'의 대본을 받자마자 캐스팅 제의를 승낙했다.드라마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준 전소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성 넘치는 감성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생일 편지' 제작진은 "어느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4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소나기 로맨스 현장을 공개했다.이진(박기웅)은 여자 4인방에 특별 휴가를 줬다. 그들이 계곡에서 하루 편하게 놀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다. 동생 이림에 이 사실을 전하며 활 쏘기를 제안했다.제작진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해령과 이림이 소나기와 함께 서로에게 젖어들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이 어쩌다 궁궐 밖에서 소나기를 맞게 된 것인지 이들의 만남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이림이 자신의 두루마기로 해령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두루마기 속에서 초밀착한 채 떨리는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 손까지 겹쳐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간질인다. 이처럼 비에 젖은 두 사람의 모습은 청춘 로맨스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폭의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77회에서 이채영(주상미)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이영은(왕금희), 김사권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왕금희는 "그 얘기를 왜 나한테 하냐."고 냉정하게 답했다. 왕금희는 "이혼이 최선의 선택일지는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했다. 한준호는 "나는 사기 결혼을 당했다. 거기다가 당신에게 누명까지 씌운 나쁜 사람. 그런데 나한테 참고 살라는 거냐."고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왕금희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을 것."이라며 한준호를 거부했다.주상미는 한준호에게서 돌아서자마자 표정을 달리했다. 전부 악어의 눈물이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주상미는 엄마 허경애(문희경 분)에게 "걱정 말라. 준호씨 곧 돌아올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강석우를 만나고 돌아온 김사권은 책상 위에 놓인 도시락을 발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하은주(박지연 분)이 장윤(연우진 분)의 과거를 기억해내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홍이영은 편의점에서 장윤을 기다렸다. 장윤이 자신과 남주완의 사이를 오해할까 걱정돼서였다. 홍이영은 장윤에게 "지휘자님이랑 저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관계 진짜 아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미묘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영은 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키스해도 돼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단짠’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미스터 기간제’는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놓는 동시에 명문사학과 VIP 학부모가 얽혀 있는 검은 커넥션을 파헤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8화에서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학생들의 휴대폰 해킹까지 감행한 기강제(윤균상 분)와 기강제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유범진(이준영 분)의 대치가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자아냈다.안병호가 갖고 있는 비밀만큼이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날로 미스터리해지는 유범진이다. 유범진은 선인지 악인지 모호한 야누스 같은 얼굴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다. 매번 방송 후 유범진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가 하면, 결말을 예측하는 시나리오까지 등장하였다.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정수아 살인사건의 진범’이다. 진범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이태석 휴대폰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3시 블랙핑크의 '2019 PRIVATE STAGE '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블랙핑크는 지난해 서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서울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2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2회 공연으로 구성된 만큼 더 많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와 재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월드투어에 집중해 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9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지난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킬 디스 러브’ 앨범 수록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KBS2 '저스티스' 측은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태경(최진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장영미는 이태경에게 "USB를 봤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바 있다.‘저스티스’ 제작진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사전 공개한 스틸컷엔 태경의 슬픔과 분노가 담겼다. 먼저, 송회장이 VIP들을 접선할 때 이용하는 장소이자 영미와 태주가 본 영상 제목과 동명인 ‘남원식당’에서 송회장을 만나게 된 태경. 그의 눈가에는 어려 있는 물기는 서글픔을 드러낸다. 이제는 거래의 관계도, 신뢰의 파트너도 아닌 송회장으로부터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조현우와 대면한 태경의 서늘하고 날카로운 시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미를 납치하고 태주를 죽게 만든 조현우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힌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3일 권이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권이슬은 완벽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집에서 셀카를 찍고있다.한편 권이슬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판타지오뮤직은 "위키미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의 리패키지 앨범 'WEEK END LOL'(위크앤롤)의 'Tiki-Taka(99%)'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4일 전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위키미키는 미션을 잠시 접어두고 뜨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떠난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낸 위키미키는 어린 아이마냥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휴가를 만끽해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러블리 파티걸로 변신한 위키미키가 나잇 파티를 즐기며 휴가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운데 살짝 보여지는 위키미키의 비교 불가한 칼군무와 99%의 99를 형상하는 핸즈 포인트 안무는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유발한다.위키미키의 신곡 'Tiki-Taka(99%)'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에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청량감을 선사한다. 짧은 패스를 주고 받는다는 뜻인 'Tiki Taka'가 반복되는 훅이 듣는 재미를 더하고 부제인 '99%'는 완벽하지만 대담하게 다가오지 않는 1%가 아쉽다는 마음을 재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지민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라는 제목의 편지를 낭독했다.한지민은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지민은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끝까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땅속에 묻혀 있을 것 같구나.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해. 다시는 나 같은 아픔이 없어야 해. 끝내 가슴에 커다란 응어리를 품고 가신 우리 엄마. 모진 시간 잘 버티셨습니다. 이런 아픔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이어 가겠습니다. 반드시 엄마의 못다 한 소망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이제 모든 거 내려놓으시고 편안해지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독을 마무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위너로서의 모습만 보였던 김진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김진우는 단단함을 갖춰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앨범에 대해 멤버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가 떨지 말라고,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또 멤버들이 노래 마지막에 떼창으로 참여했다. 제가 작업하면서 늘 멤버들을 불러 조언을 얻었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솔로로 변신한 김진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또또’ 뮤직비디오에서 김진우는 박사, 뱀파이어, 소심남, 섹시남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고, 오롯이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또또또’로 섬세한 연애 감정을 노래한다.현실성 있는 가사도 인상을 남긴다. 김진우는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 넌 내가 답장 하나 없지 / 그냥 네 생각이 나서 / 오늘도 널 기다려 또”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송민호의 피처링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승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4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 볕 드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 미인~~”, “ㅎㅎ 미소가 귀여우세요”, “사 랑 해”, “예쁘다”, “너무너무너무 ~이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승옥은 앞선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