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세경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신세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밤 8시5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신세경은 지난 13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소문난 부부의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현장과 두 사람의 지인이 보내준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통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63회에서는 재빠른 손을 자랑하는 김수미의 명성을 보여주듯 3분이면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돼지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억을 자극하는 고구마순과 갓 만들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두부고구마순조림을 소개하며 두 재료의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김수미의 요리를 지켜보던 토니가 "요리를 오래하셔서 그런지 감으로 하시네요?"라며 신기해했다. 최현석이 자신의 김치찌개에서 쓴맛이 난다고 하자 김수미는 매실을 조금 넣으라고 했다. 최현석은 미카엘의 김치찌개를 먹고 맛이 너무 다르다며 간장과 매실액을 더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허 낼까 걱정될 만큼 특별한 김수미만의 반찬도 공개됐다. 감칠맛 나는 묵은지를 송송 썰어 만들어낸 김치샌드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빵과 묵은지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화지만, 맛보는 순간 미각을 사로잡는 맛이었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DRAMARAMA', 'Shoot Out', 'Alligator' 등 특유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득 채워진 무대부터 멤버들의 독보적인 역량이 드러난 유닛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투어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시상식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영국 ITV 채널의 유명 아침 뉴스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의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애쉬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4일 애쉬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귀여운게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맞아맞아 거울볼때마다 격공!”, “애쉬비가최고야~”, “애기비 최고야 ㅠㅜㅜㅜ”, “큐우우티”, “그럼 언니가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애쉬비는 지난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의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방송에서는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네 멤버들과 다섯 명의 아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닭공포증이 있는 박나래는 동물농장에 들어서지도 못한 채 멀찍이 떨어져 꼼짝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아직 미혼인 두 사람이 다른 장르도 아닌 '육아 예능'에서 의기투합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승기는 아직까지 '막내'의 이미지가 강하고, 이서진도 누군가(할배 혹은 윤사장님)를 모시고 보필하는 캐릭터의 잔상이 진하게 남아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수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4일 문수인은 “제일 좋아하는 청바지 흰티 임시정부는 어둡고 끝나서 못 봤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문수인의 팬들은 “걸어다니는 조각상”, “비율 보소 ㄷ ㄷ”, “이형 너무잘생겼네.....”, “오빠 비율멋져요”, “너무 길다 좀만 나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문수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 후반, 국회의사당 테러범 수사에서 손을 뗀 줄 알았던 정한모가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과 국가정보원 차장 지윤배(김진근 분)을 도청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안겼다. 알고 보니, 정한모는 미행 당하는 것을 의식해 일부러 한나경을 속인 뒤 지윤배를 역미행하고, 도청하고 있었던 것.처음 시작은 선악의 경계였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살며시 미소 짓던 오영석은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했다. 기적의 생존자이지만 어딘지 의심스러운 표정이 오영석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그가 빌런임이 밝혀졌을 때, 한편으로 오영석을 이해시켰다. 백령 해전에 대한 참담한 심경을 느끼게 한 이준혁의 감정연기가 오영석의 스토리에 힘을 실었기 때문. 테러 배후면서도 국민의 한 사람이자 상처를 지닌 인물로 간극을 오가는 감정을 선보였다.폭발물이 가득한 차에 납치된 한나경은 온 힘을 다해 문을 부숴 차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차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것을 알자마자 국정원 요원 정신으로 폭발 직전의 차를 끌고 한강으로 향해 큰 피해를 막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많은 트로트 가수의 대표곡을 작사·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이호섭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작곡가가 아닌 이호섭 개인의 인생은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평생을 친어머니인 줄 알고 살았던 그는 사실 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됐다. 키워주신 어머니는 이호섭이 판사가 되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당시 살던 ‘의령’에서 도시인 ‘마산’으로 이사까지 갔지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오르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세 살 때 아들이 없던 큰집에 양자로 들어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4일 차연우가 인스타그램에 “한국도 더워....”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 기여운데?”, “저 컵 내전용인데 안써야지”, “태국도 너무 더워”, “최강창민이닷 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차연우의 인스타그램은 차연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현빈, 손예진, 서단 역의 서지혜, 구승준 역의 김정현 등이 참석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그런 가운데, 두 주연 배우의 핑크빛 케미스트리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으며 두 사람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것.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조철강 역의 오만석과 정만복 역의 김영민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표치수 역의 양경원, 남측 사정에 밝은 김주덕 역의 유수빈, 순박한 막내 북한군을 맡은 금은동 역의 탕준상까지 더해져 주연 커플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결국 현빈과 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기우의 추진력으로 자동차가 대박이 났지만, 이에 대해 가격과 TL 현장 메탄올사용으로 실명 근로자가 생겼다 보도된 것 때문에 임원들은 회의에서 이기우에게 이번 자동차 건에 대해 언론이 좋지 않다며 도의적 책임을 묻는 의미에 대해 말하자 이기우는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최광일의 대표적인 오른팔인 임원에게 차라리 정치인 해보는게 어떠냐며 소리쳤다. 최광일은 이기우를 찾아와 실명사건에 관련해 OGM에서 나서서 처리하겠다 말하자 이기우는 당연히 처리해야죠라 말하고 돌아갔다. 방송에서 허민기(봉태규 분)는 사건을 넘긴 공일순(박지영 분)에게 분노했다. 도중은(박진희 분)은 "내가 책임을 지고 회사를 나가겠다"며 자리를 떴다. 이성을 되찾은 허민기는 공일순에게 사과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허민기는 "산업재해로 아버지를 잃은 내 손을 잡아 줬던 누나는 어디갔냐"며 공일순을 설득했다. 공일순은 팀원들에게 "센터를 뺏길까 두려워 사건을 넘겨 미안하다"며 사과하며, "센터보다 노동자 편에 설 것"을 다짐했다.봉태규와 이야기를 하고 전체 UDC팀을 모은 박지영은 자신이 UDC팀을 뺏길 위기까지 겪어 아까 그랬다며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하는건 UDC팀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러브 리얼리티 ‘임자 아일랜드’(연출: 김종무)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낭만적인 동거를 펼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결혼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임자 아일랜드'에서는 지난주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 '박승제', 플로리스트 '김영지'에 이어 나머지 6명의 직업이 모두 공개된다. 칭화대 출신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 글로벌 제약 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 해양경찰, 광고 모델 등 출연자들의 스펙은 이들의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했다.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뒤 여성 출연자들은 대부분 "어제와 호감 가는 사람이 달라졌다"고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오히려 치열해진 경쟁 구도를 보였다고 한다.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자전거 데이트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여덟명의 남녀들 중 '결실'에 입성한 1호 커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