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새론은 지난 10일 종영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신입생 ‘지민’역으로 합류, 더욱 다양해진 에피소드들을 그려내며 사랑받았다.김새론은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지민을 완벽 소화해내 ‘연플리 시즌4’ 속 새로운 ‘최애 캐릭터’로 떠올랐다.김새론은 막 연애를 시작하는 설렘과 한 학기를 마치는 실제 대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리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마지막까지 활약,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연플리 시즌4’ 마지막 회에서는 지민과 하늘(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이 성사, 커플로서 종강 파티에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시즌부터 참여하게 됐는데 배우분들을 비롯,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 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측은 11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心스틸러’ 이도현의 매력이 고스란히 녹여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설리의 특별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산체스(조현철)의 여자친구 베로니카부터 구찬성(여진구)를 따라다니는 귀신까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그러던 중 장회장(남경읍 분)의 손녀가 나타났다. 손녀 역할은 카메오 역할의 설 리가 맡았다. 장회장은 손녀의 짝으로 구찬성을 마음에 들어했고, 김선비(신정근 분) 역시 구찬성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김선비가 회장의 중매를 선다는 사실에 장만월 역시 만족스러워했지만, 그 상대가 구찬성이라는 것을 알고 홀로 불만을 가졌다. 영상통화 서비스를 도중에 끊어버리기도.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도현은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 열정을 뽐내는 것은 기본이고, 쉬는 시간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늘 진지하고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1일 바다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I'm leaving.”See you in Paris도착해서 자주 업로드할께요^^ 일한자여떠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항상 핸드폰 조심하셔요~~~~~~”, “안전 여행 하셔용”, “조심히 다녀오세요”, “언니 즐거운 휴가되세요”, “재충전하시고 다시 만나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바다는 지난 8월 1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황치열이 출연해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여성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최경환의 아내는 7세, 5세, 3세, 7개월의 아이를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맡겼다. "첫째 때부터 7년간 독박 육아"라며 "도우미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 제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김구라는 “아이들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라고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야구 코치를 하였다. 최경환이라고 아시냐”라고 말했다.최경환의 부인은 아이들 4명을 돌보며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육아 인수인계를 해주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본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며 감탄했고 방송인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레이양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1일 레이양이 SNS에 “ʜᴇʟʟᴏ ᴍʀ. ᴡʜɪsᴋʏᴊᴀᴄᴋ”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있어서 더빛난다”, “이쁘오..오늘도”, “멋있는 이쁨이네요”, “캐나다는 사랑이조..”, “너무 이쁘고 아름답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들이 치타의 집으로 가던 중 데프콘이 깜짝 등장했다. 데프콘은 “혜진씨는 예전에 시상식에서 만난 적 있다. 그때 눈인사를 했는데 화가 많이 나 보이셨다”고 했다.치타는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데프콘에게 집을 소개했다. 드레스룸부터 작업실 등 각 방마다 알차게 꾸며져 있었다."문어와 닭의 조합이 굉장히 재미있다. 상상하지도 못한 조합인데, 이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거 같다"고 표현했다.김희철은 “둘을 보고 있으면 로맨스 코미디의 남녀 주인공 같다”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노라조 조빈과 원흠이 손님으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서장훈과 이수근은 본인들의 조언을 따르겠다는 고민녀에게 “우리가 뭔데?”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서장훈은 그동안의 여자친구 만행(?)들 중 남자친구의 한계를 넘어선 사건을 듣고 그녀를 향해 “가!”라고 손을 휘저어 그를 분노하게 한 사건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녀가 “그런 것까지 해줘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라며 엉뚱 발언을 하자 서장훈은 “가!”라는 말만 반복해 주변을 폭소케 한다.조빈이 "샴푸 광고를 노리고,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선보였다"고 설명하자, 서장훈은 "그랬다면 '샴푸'로 냈어야지"하고 지적했다. "이번 노래는 판단 미스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건, '마라'"라며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를 노려 중국 진출을 해야한다"고 의견을 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새봄, 오로라, 채빈은 `이별의 습작` 코너에서 예재형, 이수지와 호흡한다. 실연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예재형에게 웃음을 주겠다며 깜짝 등장한 새봄, 오로라, 채빈은 닭 흉내 내기부터 가수 장문복 성대모사까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그뿐만 아니라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댄스마저 공개, 관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새봄, 오로라, 채빈의 맹활약에 쿨하게 실연을 극복한 예재형의 변신도 포복절도하게 할 전망.네이처 새봄, 오로라, 채빈은 실연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예재형에게 웃음을 주겠다며 깜짝 등장했다.‘코빅’은 쫄깃한 웃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족오락가락관’과 ‘산적은 산적이다’‘국주의 거짓말’이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중위권 코너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1일 드레이 데이비스가 인스타그램에 “this Monday aug 12 @ LA Hollywood Improv. Come see Comedy. 9:30pm I’m hosting so yep. 8162 melrose ladies free before 6:00 AM”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드레이 데이비스의 인스타그램은 드레이 데이비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1일 이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덥다더워 얼른 집가서 테레비 봐야지 6시에 tvn 플레이어 보고 플레이어 끝나면 7시40분 코미디빅리그 보고 조금쉬다가 10시50분에 jtbc 찰떡콤비 봐야겠다 . 일요일은 이패턴이 요즘 유행이라던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다리 긴것봐요..ㅜㅜ”, “최고 인싸 루틴이다ㅠㅠ”, “저두요ㅠㅠ”, “의상정보좀요~”, “여기 어디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진호는 지난 7월 2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세븐틴 중국인 멤버 디에잇과 준이 비보잉을 선보이며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세븐틴 멤버 맞추기, 동아리 '세븐틴' 멤버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강호동은 "카메라 나가라. 보고 있어야 된다. 날라오면 다친다"고 승리를 예고했고 부승관은 "호동아 정말 봐주지 마"라고 그를 응원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강호동은 에스쿱스를 뒤집었고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중국인 멤버 디에잇과 준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초반 디에잇은 순수한 매력에 반전 비보잉으로 강호동의 눈도장을 찍었고, 준은 김희철과 닮은 비주얼은 물론 상당한 에너지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다수의 예능을 통해 검증받은 승관은 말할 것도 없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14회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해 의녀로 변신한 이혜진(경수진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윤지민과 이재윤을 찾아간 한재석에게 이재윤은 이미 세자가 아플 것을 알고 있었다 말했다. 한재석이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 하자 이재윤은 미리 말했으면 들었겠냐며 이제 들을 준비가 됐냐말하며 찻잔이 이 주전자보다 낮아야 한다 말했다.그날 밤 이혜진은 상소문을 번역해주던 중, 과거 자신이 연인 한정록에게 끼워줬던 팔찌를 보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이혜진은 한정록의 감찰 여정에 극적으로 합류했고, “약혼자가 뭐라고 안 해?”라는 질문에 “내가 누구 허락 받고 움직이는 사람인가”라고 반문하며 미묘한 감정을 보였다. 두 사람이 궁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가익은 절망감과 함께 들끓어 오르는 분노를 드러냈다.이혜진은 과거 중국 유학파 출신으로 한자로 된 상소문의 모든 내용을 일일이 번역하고 메모하며 실력발휘 했다. 이혜진은 빠른 두뇌 회전으로 한정록과 한 팀이 되어 환상적인 호흡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힘없는 명종의 편에 선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극한 상황들을 이겨내는 과정이 여름 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1일 체육 시간 피구게임 중 수빈(김향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준우(옹성우)의 모습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묘한 끌림을 느껴온 준우와 수빈. 지난 방송에서는 수빈의 깜짝 고백 이후, 어쩔 줄 몰라 고민하는 준우와 아무런 대답 없는 그의 반응에 애가 타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시험을 치르던 수빈이 갑자기 쓰러졌고, 준우는 그를 업고 보건실로 달렸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수빈은 자신의 고백이 실수였다고 변명했지만 이번엔 준우의 돌직구 3단 고백이 수빈의 귓가를 울리며 ‘심쿵’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12일(월) 방송되는 7회에서는 준우가 강제전학생이라는 사실이 못마땅한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와 그로 인해 마음 졸이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준우가 수빈 모녀의 앞에 당당히 나선만큼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사진 속, 수빈을 향해 날아오는 공을 온몸으로 막아선 준우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공을 쥐고 승부욕 넘치는 눈빛을 빛내다가도, 수빈을 바라볼 때면 한없이 따뜻하고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