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저스티스’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조현우(이강욱 분)와 남원식당을 조사하며 진실의 퍼즐 조각을 맞춰나가면서도 부상당한 이태경(최진혁 분)과 납치된 장영미(지혜원 분)를 생각하는 모습을 통해 감정이 격앙된 상황 속에서도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 걸크러시를 유발했다.7년 전, 이태경과 송우용 회장이 저지른 이태주(김현목) 교통사고 가해자 살해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줄 알았던 조현우는 현재 장영미(지혜원)의 납치범이었다. “얼마 전 장엔터 애 살인사건 현장에서 조현우 지문이 나왔대. 그때 우리가 했던 일, 다 터트리는 건 아니겠지? 우리가 먼저 찾아야 될 것 같아”라는 거짓말로 송회장을 떠본 이태경은 미행 끝에 그가 조현우와 접선하는 장면을 목격했다.송우용에 말에 이태경은 "오래 따르지만 결코 영원히 따르지 않는다. 그게 야생 늑대의 본성 아니겠어?" 라고 반박했다. 조현우가 떨어뜨리고 간 휴대전화를 건네며 "조현우에게 돌려줘라. 필요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우연히 남원식당이 문을 연 것을 발견한 서연아는 남원식당에서 송회장의 측근인 국세청장 도훈제를 발견, 남원식당에 대한 의심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에는 자신이 사라질 각오까지 하며 사랑에 뛰어든 두 남녀가 있다. 뜨거운 사랑의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하나가 된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 두 사람의 치명적 사랑의 열기가 안방극장 시청자 마음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9일 ‘오세연’ 제작진은 9일 또 다른 대가를 치르게 된 최수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수아의 앞에는 세상의 잔혹한 시선을 상징하는 김빛나(유서진 분)가 있다.방송된 ‘오세연’ 9, 10회에서는 진창국이 손지은의 변화를 눈치채고, 그 동안 무심했던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달라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지은에게 먼저 다가가고, 손지은이 원하던 아기를 갖기 위해 병원을 찾는 등 나름의 노력을 했다. 손지은 역시 윤정우와 헤어지고 진창국과 일상을 보내며 부부 관계를 회복하려 했다.사랑을 찾아 도하윤 곁으로 온 여자 최수아와 도하윤을 유럽으로 데려가 화가로서 성공시키고 싶은 여자 김빛나. 도하윤을 둘러싼 두 여자가 왜 이렇게 마주하게 된 것인지, 이 만남에서 두 여자는 어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l 극본 김호수) 15회와 16회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이 백성들을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한 후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평안도 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치료 중이던 모화(전익령)와 마을의원에게 '인두종법'이라는 의술을 소개받은 이림은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무릅쓸 수 없다"면서 '인두법'을 금했다.마을에서 모화(전익령 분)의 치료와 간호로 호전되는 사람들을 보며 해령은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으나,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믿기 힘든 현실과 아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해령의 죄책감은 눈물로 터져 나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도 저리게 했다.해령은 이림에게 '우두종서'를 건넸다. 밤새 고민을 거듭한 이림은 결국 모화를 불렀다. 이림의 부름에 모화는 그 서책에 나온 의녀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20여 년 전 '서래원'이라는 곳에서 스승과 함께 우두종법을 연구하면서 쓴 서책이 바로 '우두종서'라는 설명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로켓펀치가 '빔밤붐' 무대를 꾸몄다. 로켓펀치는 무대 전 "예쁘게 봐달라"고 어필했다.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신곡 ‘HIT’로 돌아왔다. 퍼포먼스 제왕답게 컴백 무대 역시 화려했다. 몰아치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이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포인트 의상을 맞춰 입은 유령 캐릭터 동글이와 멤버들은 귀여운 케미를 드러내며 무대 보는 재미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이설은 무명 싱어송라이터 김이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불행한 가정사로 18세에 소년범이 된 이후 만능 잡무테이너로 활약하며 극강의 생활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하립(정경호 분)과의 멜로부터 악기 연주실력까지 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드라마 속 이경의 또 다른 매력은 액션이다. 하립은 실수로 대리운전으로 이경을 불러냈고 비굴하게 이경에게 10년전 문제가 된 음원을 지우라 강요하며 핸드폰을 뺏으려한다. 이경은 단숨에 하립을 제압하며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 불운의 아이콘 이경의 액션은 그녀의 터프함을 부각시키며 러블리함과 동시에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얼마 지나지 않아 태강은 하립의 손에 이끌려 홍대의 어느 카페로 향했다. 이유도 듣지 못한 채 종이 인형처럼 끌려가는 모습이 어쩐지 인간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립이 태강을 끌고 간 이유는 1등급 영혼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약속했던 데로 이경(이설 분)의 영혼이 1등급이 맞는지 손가락을 튕겨 확인해달라고 했고, 태강은 마지못해 “스탠바이, 온!”이라는 주문을 외우며 그녀의 영혼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화보와 같은 일상 사진을 내놓았다.한선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많이 덥지만 오늘이 입추래요. 가을의 시작.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입추라고 하니까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더 시원하게 느껴져요. 시원한 하루 되어요 #가을이기다려진다 #가을은다른시작을알리는계절 #이번가을은어떨까 #기다릴게가을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선화가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세상 예쁨 아니다",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언니도 더위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8일 “토트넘이 디발라와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매체는 “아직 디발라의 초상권 협상이 남았다”며 “쉽진 않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마감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전했다.초상권 협상이 끝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디발라를 볼 수 있게 된다.그는 지난 2015년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첫 해부터 강렬한 모습을 보이며 입단 이후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한편 디발라가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늦깎이 엄마가 된 최연제가 출연했다.최연제는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음웥차트를 석권한 청춘스타로, 데뷔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을 보였다.최연제는 11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된 사연도 전했다. “자연으로 임신을 두 번 했고 유산을 했었다”며 ”알고 봤더니 자궁내막증이 생겼다더라 서른 일곱 살 때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 수정을 생각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몇 년 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선우용여는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선우용여는 한의사 딸에게 침도 맞고, 자상한 사위 케빈도 만나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한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11일 월드투어 미국 LA 공연에서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 무대를 꾸민다.신곡 'WHO DO U LOVE?'는 몬스타엑스가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와 함께 발표한 곡으로, 최근 미국 지상파 ABC 채널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도 출연해 프렌치 몬타나와 한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해당 무대를 보고 "K-팝 보이 밴드의 7명의 멤버들이 타임스퀘어 GMA 스튜디오에서 관객들의 환호에 힘입어 솔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며 "대단한 퍼포먼스"라고 언급한 바 있어 11일 선보일 본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음원의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가수 정재형, 윤민수, 벤, 정재형, 소유, 김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방송에서 MC 조윤희는 소유에게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소유는 "한 달 만에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경악했다.‘안테나의 박보검’ 정승환은 “사실 유희열과 몸매가 똑같다”며 “안테나에 벌크업 금지 조항이 있다.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지만 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효신, 하동균, 양희은 등의 모창을 보여주기도 했다.이를 듣고 유재석은 놀라며 "어디에 맞은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필은 "어디에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많이 맞아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준회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구준회가 속한 아이콘은 최근 일본 콘서트 '아이콘 재팬 투어 2019'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인 배우 조이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8일 아티스트컴퍼니는 "조이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조이현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라고 밝혔다."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조이현이 더 다양하고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라며 "자신의 역량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조이현 배우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조이현은 웹드라마 '복수노트' 를 통해 데뷔 후, 다수의 웹드라마와 드라마 '마녀의 법정', '배드파파', '나쁜형사'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C 김숙조차 “(오세득의 소문을) 저도 들었다. 재벌인데도 티 안내고 열심히 산다고. 진짜인지 궁금했다”고 말할 만큼 ‘오세득 재벌설’은 익히 알려진 소문이다.녹화 현장에서 최현석과 오세득은 화려한 광고 모델 이력으로 ‘악플의 밤’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현석은 지난 6년 간 촬영한 광고가 무려 23개에 달하며, 오세득과 함께 출연한 CF도 다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급기야 MC 신동엽까지 “요즘에는 잘 사는 게 흠이 아니다”라며 오세득 몰이에 가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