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최수종과 ‘좋은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자녀들이 최민서, 최윤서인데 최민서 씨, 최윤서 씨 이렇게 부른다. 처음 듣고 배울 때부터 그렇게 배우다 보니까 익숙해졌다"라고 밝혔다.상승형재는 직접 지인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존댓말을 시도했다. 이상윤은 배우 조달환에게 존댓말을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어색해하는 반응 뿐이었다. 이상윤은 훈훈한 분위기를 위해 “고마워요”라고 말했지만, 조달환은 “이따 (술자리) 와라. 여배우들도 있으니까 소개시켜 줄게”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승기는 이홍기에게 존댓말을 했지만, 이홍기는 바로 방송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벌칙으로 물총을 맞던 이승기는 “내가 고마워요라고 하면 당신도 고마워요라고 말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수종과 함께하는 ‘좋은 캠프’가 시작됐다. 시작에 앞서 최수종은 캠프의 규칙을 알렸다. 그가 전한 규칙은 “약속시간 잘 지키기, 존댓말 사용하기, 나쁜 말 하지 않기, 화내지 않기, 틈날 때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 다섯 가지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선 상반기 사연 중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사연이 소개됐다.이뿐만이 아니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내가 돈 많은 여자를 만났으면 지금처럼 고생하지 않는다."란 말로 상처를 준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이말을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남편의 모습이 등장했다.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설마 다 진심이겠냐, 그냥 하는 소리다. 가족이니까 편해서 그런다" 라고 말했다. 이런 남편의 모습에 이영자는 "아버님이 혹시 가부장적이었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남편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이 조금 고되다 보니까 집에 와서 그러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아내는 "남편이 육체노동을 하니까 저처럼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은 쉽게 돈 버는 줄 안다. 아들이 남편을 닮을까 걱정된다"며 이혼까지 생각한다는 말을 꺼냈다.이런 아내의 고민에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할 줄 모른다던 남편은 "그동안 미안했다."며 진심을 전했다. 사연이 나간 이후 후기가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남편이 방송 출연 이후 집안일도 돕고 가부장적인 모습에서 자상한 모습으로 변했다며 행복해했다.사연녀는 “열아홉 살 때부터 취업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나르샤가 새롭게 신설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에 발탁됐다"고 밝혔다.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나르샤는 듣기 좋은 목소리와 넘치는 예능감, 또 탁월한 라디오 진행 경험을 살려 SBS 러브FM의 새로운 DJ로 맹활약했다.2010년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라디오에서 하고 싶었던 게 많다. 옛날 감성이 좀 있겠지만, 그런 모습도 편히 보여드리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특히, 앞서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했던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나르샤는 직접 로고송까지 작사, 작곡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슬기가 ‘광대들: 풍문조작단’으로 스크린 첫 사극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에 발탁돼 세조(박희순)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김슬기는 올 여름 광대들: 풍문조작단으로 스크린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팔색조 매력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슬기는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을 비롯하여 영화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국가대표 2’, ‘조작된 도시’,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파수꾼’ 등을 통해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사랑받으며 신스틸러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MBC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와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 등의 퓨전 사극에서 특유의 재기 발랄한 연기로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던 그녀가 ‘광대들: 풍문조작단’을 통해 스크린 첫 사극에 도전한다.“무녀로서 가진 카리스마와 재주꾼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봉원-이만기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봉원은 "철없는 남편의 대명사라고 했는데 제가 아닌 것을 증명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만기 역시 "지금까지 철 안들면 그게 사람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다음으로 이봉원은 송훈 셰프의 튀김요리 '송훈각'을 맛보기 시작했다. 그러곤 "상당히 부드럽다"며 "일반 튀김이 아니라 매콤한 튀김"이라고 맛을 소개했다. 이봉원은 송훈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지만 결과는 김풍의 승리였다. 이봉원은 라면수프가 마음에 들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같이 살 빼기로 했는데 매일 폭풍흡입 해버리지뭐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찌으니 먹을때가 제일 이뽀이뽀”, “두미녀분 판박이~ 닮았네요”, “이쁨뽀짝”, “이쁘시네요”, “많이 닮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5일에도 박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소속사 YGX 측은 “권현빈이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소식을 알렸다.“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VIINI라는 활동명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권현빈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솔로 데뷔를 시사한 바 있다.한편 프로젝트 그룹 제이비제이로 활동한 권현빈은 활동 종료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주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정주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8호 태풍 보내고, 9호 태풍 북상 전 잠시 쉬어가는 타임... 후~~ 마음에 쏙 드는 슈즈 마음에 쏙 드는 카페 . 그리고 마음에 쏙 들게 나온 타이머 셀프 사진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정주희의 팬들은 “예뿌다 잡지 화보같아”, “예뻐요 참예쁘구나”, “꺅 누나 여신”, “북카페, 슈즈 예쁘고 멋있어요”, “책많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3일에도 정주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7일 최희승이 인스타그램에 “상 하 좌 우”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착 이쁘네 살까”, “이제부터 리버풀 응원할게요....”, “콥”, “제주 부럽다...반가웠어욤”, “ㅋㅋㅋ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엽넹~”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희승의 인스타그램은 최희승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7일 박기웅이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pm08:55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관구해령! 많은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꼭 할게용”, “넵넵ㅎ 시청해야죠”, “사랑해요 ㅠㅠ”, “ 크으으으~~”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기웅의 인스타그램은 박기웅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7일 오지은은 “오늘 정말 중요한(?) 씬을 촬영하고 왔어요 ^.~ 폭염 속 강행군ㅠㅠ 드디어 침대 속으로~ 여러분도”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오지은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오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소연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지소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쇼핑하던 중에 난대없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지소연의 팬들은 “존예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있어요~”, “놀러가야겠다”, “이케아 고고씽”, “예전 보다 살이 많이 ㅠㅠ”, “완성된 모습 완전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6일에도 지소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캐서린 맥피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7일 캐서린 맥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ce when the waiter is bringing my food o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캐서린 맥피는 지난 6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