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로컬 이슈도 표현은 무조건 글로벌해야”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디지털 스톡 & 인플루언서 플랫폼'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 세계 주요 164국가를 통하여 탑모델, 배우, 팝아티스트를선발하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본사(대표 최영철)가 지금까지 12회 동안 쇼케이스 콘텐츠와 노하우로 글로벌 스톡 &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올 10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구매자가 사용할 법한 이미지들을 사전에 미리 제작하다는 의미의 “스톡 콘텐츠”는 사실상 지금까지 대부분이 오픈 마켓개념의 아웃소싱작가를 통한 협업이었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이용우 한국 지사장은 “슈퍼탤런트는 올 10월 파리에서 시작하여 로마에서 종료되는 시13대회부터 누구나 인지하는 유명 도시에서 패션, 뷰티, 아트, 오리진을 컨셉으로 평균 3주간년간 4회의 세계대회를 개최하여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원 소스 멀티 유저 콘텐츠를 제작한다”라고 알려왔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탑모델과 셀러브리티들의 하이퀄리티 동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유튜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제작하여 광고, 홍보, 웹, 출판, 방송 등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한다. 슈퍼탤런트에 소속된 기존 5천여명의 탑모델을 통한창의적이고 독보적인 통합 디지털마케팅 글로벌기업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라고 4일 밝혔다.

슈퍼탤런트 코리아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벤처기업인 ㈜블루아이와 합작하여 아시아의 실리콘 벨리로 알려진 대전광역시에 새롭게 IT본부를두고 제품 마케팅 분야에 특화된 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개발한다. 지난 십 수년간 마케팅 업계를 지배해 온 파워 블로거를 벗어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1인 미디어를 통합한 유튜버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영상 플랫폼에 핵심을 두고 그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게 된다.

브랜드 엠배서더라고 불리는 특정 매니아 고객 그룹을 인플루언서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하여 영상 콘텐츠를 통해 ‘내 손안에 브랜드’로 기술 기반 광고 서비스의션 불모지였던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동남아시아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자리 잡았지만 현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서비스나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다.

광고주 요구에 따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인플루언서 매칭, 그리고 예산내에서 운영까지 최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하기 위한 모든 측면을 제공한다.

슈퍼탤런트특은 아시아인들이 한국, 일본을 제외하고는 비자없이 갈 수 없는 유럽 로케이션을 메인으로“로컬 브랜드로 표현은 무조건 글로벌해야”라는 캠페인으로아시아 로컬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 유럽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게 하고, 또한 각 채널별, 인플루언서별, 크리에이터와의 광고 계약, 브랜디드 컨텐츠에 대한협의 과정, 광고 효과 분석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캠페인 성과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캠페인 결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슈퍼탤런트측은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의 활동경계가 사리지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장은 1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시장도 2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슈퍼탤런트는 패션과 뷰티 분야 중심의 다양한 비즈니스로 콘텐츠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글로벌 마켓 트렌드 이커머스로 슈퍼탤런트 인공지능 연구실과 AI IT 기술을 광고마케팅 시장에 접목해 글로벌 광고 마케팅 시장을혁신하고, 마케팅 채널 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광고대상과 마케팅 목표를 입력하기만 하면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자동 추천하는 종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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