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이 메리어트 산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호텔로써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호텔 역량을 집중한 결과 재 방문객 수와 연회장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에서 주최하는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지역 1,000개가 넘는 호텔 중 최고 호텔로 선정 되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과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쇼핑 명소,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패션, 문화, 상업이 융합된 배경이 최고의 호텔 선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