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빌리어네어스토어즈의 외식브랜드 경양카츠, 경양마구로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함께 국내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거나 물품 및 재능을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경양마구로, 경양카츠 등의 외식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젊은 데이트 족이 많이 찾는다는 이른바 핫한 길(연리단 길, 송리단 길, 익선한옥 길, 황리단 길)에 주로 위치하여 연일 매출 갱신을 통해 올해 상반기 50호점 출점을 목표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 ㈜빌리네어스토어즈(대표 이광민)은‘미래가치’를 강조하며, 가맹점 주들과 함께 국내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좋은이웃가게’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광민 ㈜빌리네어스토어즈대표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냄새가 나는 골목어귀 어디든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돈가스 먹으러 가는 날이 정말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를 찾는 고객들의 하루도 행복함이 가득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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