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14(화)

11개 지자체서 감염
지역사회 30명·해외유입 12명…경기도만 16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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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2명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으며 1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75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715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42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16명, 서울 7명, 검역 5명, 광주 4명, 대구와 대전 각각 2명, 부산과 인천,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에서 2명이 확인됐고 서울과 광주, 전남, 경북, 경남에서도 1명씩 나타났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나머지 30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발생한 사례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4명, 서울 6명, 광주 3명, 대구와 대전 각각 2명, 부산과 인천, 전북 각각 1명이다

수도권에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안양 주사랑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태다.

대전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방문판매 업체 관련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65명이 늘어 1만1429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6%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23명 줄어 104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로 나타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1%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8259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25만9954건이다. 현재까지 122만8698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8499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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