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이경복의 아침생각]…광복절에 무궁화 보며

일제시대 민족정신 없애려 무궁화 못 심게 핍박,
역사서 단군세기에 삼신단 쌓고 桓花(槿花 무궁화) 심었다는 기록,
신라 때도 국서에 槿花鄕, 고려 이규보 조선 최세진 저서에도 언급,
1896 독립문 정초식 때 부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애국가를 1948년 국가로 채택하고 국화되니,
품위있고 끝없이 피고지는 무궁화처럼 우리나라 번영기원,
천박한 정치현실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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