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7(일)

소화기 질환, 당뇨병, 암, 퇴행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 가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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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스모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이오기업 넥스모스(Nexmos, 대표 김정훈, 이완영)는 자사의 DNA 항산화 물질 ‘압타민C’(Aptamin C)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안전 원료 인정(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획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스모스 김정훈 공동대표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DNA 항산화 물질인 자사의 압타민C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증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GRAS 인정을 받았다. GRAS를 획득함으로써 원료의 안전성 검증과 상업적으로 가치를 모두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항산화 DNA물질로 GRAS를 획득한 것은 넥스모스가 세계 최초다. 식품 및 식품 화학물질에 적용하여 상업적 판매가 가능케 되었다.

넥스모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압타민(Aptamin)은 DNA 압타머(Aptamer)를 통해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킴으로써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시켜주는 원천물질이다. 각종 환경변화에 취약한 항산화 물질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생체 구성성분인 DNA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적 유도체가 필요하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해 준다.

국내의 경우는 삼양사, 해외는 듀폰, 카길, 모리나가유업, 크리스천한센 등과 같은 큰 자본규모와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만이 미국 FDA로부터 GRAS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그 사례가 드물다.

김대표는 “압타민C의 GRAS 획득으로 향후 인류건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물질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소화기 질환, 당뇨병, 암, 퇴행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관련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출현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대표는 “FDA GRAS 인정은 DNA 물질로는 세계 최초의 사례다. 글로벌 파트너와 기술 개발과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넥스모스의 최종 목표는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난치성 퇴행성 뇌질환 등을 치료하는 DNA 혁신 바이오 신약 개발이다. 현재 개발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의 한계를 압타민이 해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美 FDA로부터 GRAS 인정받은 압타민C는 앞으로 해당 물질의 식품이나 음료산업으로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과 범용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화기 질환, 당뇨병, 암, 퇴행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과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의 초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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