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학전공' FTA 통상실무(캡스톤디자인)' 수업 수강 학생들…단 2개 팀만이 출전해 동시 수상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덕성여대는 단 2개 팀만이 출전해 동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의미를 더했다.
이들 학생은 모두 국제통상학전공 “FTA 통상실무(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로 1팀은 ‘태양광 패널 재활용 가로등의 FTA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또 다른 2팀은 ‘기술 원조에서 상생 무역으로: 레이저 균평기로 여는 콜롬비아 시장’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지도한 국제통상학전공 조연성 교수는 "학생들의 열의가 수업중에도 아이디어뱅크처럼 빛을 발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결과물이 최고의 성과로 나타나 지도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덕성여대 학생들이 덕성의 이름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