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7(일)

B3부터 ACS에 이르는 핵심 기술 접목한 제품

center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이사 김진국, 최정필)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Korea Society of Radiology, KCR)에서 최근 출시한 AVIEW B3(에이뷰 B3)를 선보인다. 한번의 저선량 CT 촬영으로 폐질환·심혈관질환·폐암 등을 동시에 자동 검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IV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 이르는 흉부 검진의 One-Step 솔루션을 패키지로 출시한 것이다.

이후 18일에는 한국의학물리학회 30주년 기념 및 제60회 추계학술대회에서 AVIEW ACS(에이뷰 에이씨에스)를 선보인다. 국내 첫 AI 기반 자동 컨투어링 SW이다. 컨투어링은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의 암 치료 계획 시 우선적으로 진행되는 단계를 말한다. CT 데이터를 이용해 환자 치료 부위의 장기를 분할해, 치료 계획에 있어 적절한 방사선량이 암 부위에 조사되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 작업이다.

코어라인소프트 전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국 의료기관 및 검진센터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다. ‘AVIEW’ 기반으로 개발된 모든 소프트웨어는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에도 탑재할 수 있다.

사업본부 최정필 대표는 “AVIEW는 국내외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의료진의 기존 판독 시스템에 통합 가능해 사용 편의와 효율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으로 의료 환경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