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30(금)

"역시 솔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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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가수 선미가 '케이콘택트 시즌2'의 첫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선미는 지난 16일 개최된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2)'에 출연했다.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부터 최근 발매한 자작곡 '보라빛 밤'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선미는 강렬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첫 곡 '곡선' 무대에서 선미는 눈을 가린 채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24시간이 모자라'에서는 남성 댄서와 함께한 페어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선미는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수준급의 영어 실력으로 해외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나간 선미는 해외 팬이 요청한 '보라빛 밤'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선미는 “보고 계신 우리 미야네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팬클럽 미야네를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이어 선미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선미의 매혹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가라고’와 '사이렌'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마치 단독 콘서트장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선미는 '보라빛 밤'으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순서로 공개된 '가시나' 무대는 팬 피처링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선미와 팬클럽 미야네는 '가시나'를 통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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