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30(금)

패션 디자이너 故 칼 라거펠트 시절부터 현재까지 샤넬 하우스와 특별한 인연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의 클로징 모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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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톱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2020 F/W 샤넬 컬렉션의 피날레에 서며 아시아 최초의 클로징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톱 모델 신현지가 그 주인공. 칼 라거펠트 시절부터 현재 샤넬을 이끄는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까지 샤넬 하우스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그녀는 새롭게 공개된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입고 커버걸로 등장했다. “칼은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넘쳐나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면 버지니가 이끄는 지금의 샤넬 하우스는 동시대 여성들이 딱 원하고 필요로 하는 스타일을 선보이죠.”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그녀는 이번 바자 커버 촬영을 통해 성숙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지털이 아닌 필름과 폴라로이드로만 촬영한 빈티지한 감성의 작업물과도 완벽하게 스며들었음은 물론! “평생 입어보지도 못할 옷들을 그것도 제일 먼저 입고 완벽하게 꾸며진채 런웨이에 오르죠. 그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의 희열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패션이 가진 힘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시대와 사회를 대변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하니까요.”

신현지와 샤넬이 함께한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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