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12.06(화)

'메디라벨' 의료데이터 라벨링 속도 경쟁사 대비 최대 10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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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AI 전문 데이터라벨링 기업 재이랩스(대표 이준호)는 '메디라벨'의 라벨링 속도가 기존 의료데이터 솔루션 대비 최대 10배 빠르고, 정확도는 2배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한 메디라벨은 인공지능이 학습하는데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가공할 수 있는 B2B SaaS 전처리 솔루션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대비 10분의 1의 클릭만으로 라벨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세한 크기의 염증이나 결절을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오토 디텍션(Auto Detection) 기능까지 더해져 연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메디라벨을 활용하는 의료진들은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스마트펜슬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픽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복수의 픽셀을 설정하거나, 쉬운 영역은 크게 어려운 영역은 작게 분할하는 세밀한 라벨링 작업을 지원해 연구 효율을 높여준다.

메디라벨은 국내 의료분야를 선도하는 '인터랙티브 세그멘테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로도 주목된다. 라벨링을 진행하는 연구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구조로 설계돼 메디라벨을 도입하는 곳들이 늘어날수록 앞으로 더 큰 성능 고도화를 이뤄나갈 전망이다.

메디라벨을 운영하는 재이랩스 이준호 대표는 "국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AI의료 및 AI헬스케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메디라벨은 현존하는 의료 전문 데이터라벨링 솔루션 중 최고의 성능을 갖춘 서비스로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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