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10:00  |  종합

쥬베라, 속눈썹 컬링 돕는 속눈썹고데기 온열뷰러 출시

쥬베라, 속눈썹 컬링 돕는 속눈썹고데기 온열뷰러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다른 곳보다 아이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눈을 커 보이게 하고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하려면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필수이다. 속눈썹 길이가 짧고 숱이 부족한 경우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거나 속눈썹을 집어 올려주는 뷰러,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바쁜 아침 시간에 속눈썹을 한올 한올 올리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또, 매번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는 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이번에 홈케어 브랜드 쥬베라가 선보이는 쥬베라 온열뷰러는 간편하게 속눈썹 컬링을 할 수 있는 속눈썹 고데기로 여성들의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템이다.

사용 방법은 일반 뷰러와 유사하다. 가장 큰 차이는 전원 스위치를 켜면 40~60도의 온도로 발열이 돼 손쉽게 속눈썹 컬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눈 라인에 맞춘 곡선형 디자인이어서 자연스러운 컬링 연출이 가능하며, 열 전도 부분은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속눈썹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속눈썹 컬링 효과가 하루 종일 지속되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여서 휴대하기도 좋다.

쥬베라 관계자는 “속눈썹 컬링을 위해 일반 뷰러에 열을 가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온열 뷰러는 그러한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속눈썹 세팅이 어려운 분들이나 번거로움 없이 풍부하고 빠른 속눈썹 컬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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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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