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가전기업 (주) 미로는 2022년형 완벽 세척 대용량 가습기MH5000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습기는 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호흡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제품이기 때문에 세척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는데, 미로 MH5000은 물과 공기가 닿는 모든 부품들을 완벽하게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당 최대 500ml에 달하는 높은 가습량 덕분에 넓은 가정과 사무실에서도최적의 습도를 유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 습도 센서가 내장 되어있어 실내 습도에 따라 가습기 스스로 가습량을 조절하여 상시 건강습도를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물만 채워주면 더 이상 습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IoT 서비스인 ‘miroT’가 작용되어 있어 스마트폰 어플과 AI 스피커를 이용하여언제 어디서나 집안 습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루틴 기능을 활용하면 내 생활 패턴에 맞춰 가습기가작동하여 항상 건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미로 가습기의 기술력은 미국의 대표적인 매거진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발표한 2021년최고의 가습기 11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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