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소개와 더불어 런던 공연에 대한 소감 밝혀

알앤비 가수 샘 핸쇼우는 2018년의 'Broke', 2019년의 'Church'를 잇달아 히트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0년 삼성UK와의 콜라보를 통해 'All Good'을 공개하며, 유튜브에서 1백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Jolly'는 구독자 44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먹방, 여행,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들로 편안하게 구독자에게 다가가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샘 핸쇼우' 편에서는 샘이 영국남자와 함께 최근 발매한 싱글인 'Chicken Wings'를 연상시키는 햄버거와 치킨윙을 런던의 햄버거 전문점 'Patty & Bun'에서 함께 먹으며 새로운 곡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영상은 최근 핸쇼우의 신곡 이름을 딴 메뉴가 출시된 레스토랑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샘 핸쇼우는 떠나간 연인과 함께 다시 'Chicken Wings'를 먹고 싶다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아낸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었던 그의 런던 공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샘은 "런던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어서, 공연 도중 눈물이 날 정도였다"라며 "지난 2년 간의 공백으로 인해 공연의 새로움에 적응하는 것 또한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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