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모두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폭풍 먹방’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선출(선수 출신)’답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과 유기견 양희를 입양해 돌보는 자상한 모습 또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버거킹 광고 속 성훈은 서양 시대극 주인공의 모습으로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앵.트.와’를 외친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의 이름처럼 느껴지는 ‘앵.트.와’는 버거킹의 신제품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약자로, 성훈이 버거킹 매장의 문을 열고 ‘앵.트.와’를 찾는 위트 있는 모습으로 광고는 끝이 난다.
버거킹 관계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 성훈 님의 이미지가 트러플의 황홀한 풍미와 강렬한 매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로맨스 시대극의 주인공으로 광고 콘셉트에 충실하게 녹아들어 ‘앵.트.와’를 외치며 열연한 성훈 배우 덕에 현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또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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