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1.24(월)

- 전자랜드의 유통 노하우와 멈스의 친환경 기술을 더한 시너지 기대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장 규모가 2022년에 약 6000억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용산 전자랜드 본사에서 친환경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멈스(대표 이세영)와 음식물처리기 판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이세영 멈스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가전을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하는 것은 물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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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13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멈스와 음식물처리기 판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좌)와 멈스 이세영 대표이사(우)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활동의 시작으로 전자랜드는 환경부 고시에 따른 인증을 받은 멈스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를 전 지점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국내 대표 가전 유통 기업으로서 수년간 쌓아온 생활 가전 유통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며, 멈스는 자사의 기존 친환경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해 향후 출시 예정인 다양한 제품들을 전자랜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장 규모가 2023년에는 약 1조원의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물 처리 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해당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창립한 멈스는 미생물 처리 방식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멈스는 자체 연구소 ㈜SOD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수준의 유용균주 750종과 총 34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는 등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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