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지난 2회차 단 3일만에 전량 판매, 3차는 물량과 판매 매장 대폭 늘렸음에도 판매기간 전 매진
2월 10일 초신선 한정맥주 4차 판매 시작..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사진: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4차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사진: 생활맥주의 ‘탄생맥주’ 4차 이미지_생활맥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만들어 바로 마시는 ‘초신선 한정맥주’ 4차를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초신선 한정맥주’는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바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프로젝트로, 양조장에서 생산되어 매장 판매까지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말 그대로 초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선한 재료와쉽게 맛보기 힘든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선보이며, 가장 신선할 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한정 판매된다.

이번 맥주는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로 오렌지, 파인애플, 복숭아, 솔향 등 시트러스 함이 돋보이며, 시트라, 엘도라도, 심코 홉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홉향과 음용성까지 잡은 헤이지페일에일이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 이후 전국 각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과 협업하여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제조 및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통해 지역 양조장들과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며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국산 수제맥주를 소개해 수제맥주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생활맥주의 ‘초신선한정맥주’ 프로젝트는 매달 초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내용은 생활맥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