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블록체인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및 마케팅 협력 예정

젤리스페이스-리미테크코리아 업무 협약 이미지 (사진=젤리스페이스 제공)
젤리스페이스-리미테크코리아 업무 협약 이미지 (사진=젤리스페이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인 (주)리미테크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4대 성장엔진으로,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하는 젤리스페이스와 블록체인 기술력과 플랫폼 커뮤니티를 보유한 리미테크코리아가 만나, 블록체인 IP라는 공통 관심사를 활용하여 게임 개발, 공동 마케팅 및 메타버스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체결되었다.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개발하며 다양한 캐릭터 컨텐츠 및 NFT로의 확장을 위한 컨퍼런스에 꾸준히 참여했다.

또한 같은 12월,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IP 라이선싱에 대한 사업 등 블록체인 IP에 대한 기여로 특허뉴스가 주최한 ‘제16회 2021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미테크코리아는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HAPPY CHICK’을 통하여 P2E 게임을 준비중이며 테슬라, BYD 등 글로벌 기업과 업무 계약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유저와 콘텐츠 공급자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젤리스페이스 권부상 대표는 “리미테크코리아가 구축한 플랫폼의 넓은 유저풀에 젤리스페이스의 IP를 활용한 게임이 결합하여 많은 사람들이 P2E 개념의 게임, 혹은 테슬라나 BYD같은 모빌리티에서는 D2E와 같은 개념의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리미테크코리아 김정훈 대표이사는 “리미테크코리아와 젤리스페이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메타버스로의 진출을 더욱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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