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왼쪽) 상무가 18일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병구 지청장에게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전달하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최형식(왼쪽) 상무가 18일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병구 지청장에게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전달하고 있다. [효성 제공]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효성은 18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고령 국가유공자 10명을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전달했다.

반려로봇 ‘파이보’는 뉴스와 날씨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온∙심박 측정, 복약시간 안내, 긴급 상황시 응급구조 지원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일상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대화를 통해 감정 상태, 주변 상황을 종합 판단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정서적 위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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