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3(화)
[이경복의 아침생각]..."제 소원 들어 주세요"
교장실에 온 중2 남학생, 지난 8년간 한 번도 남자 담임선생님 만나지 못 했으니 중3엔 꼭,
이 학생뿐이랴, 중3 만은 남녀 분반하고 남자 반에는 남교사 배치해 해결,
담임교사 발표 때 남교사면 무조건 좋다고 박수치며 열광하던 모습 지금도 선연,
지나친 여교사 편중으로 음양 순리에 어긋난 비교육적 현실 방관은 잔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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