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3.06.06(화)
center
center


center


center


악이 평범한 사회가 됐나? 불쌍히 여기고, 부끄러움 알고, 사양하고,
이치 따지는 건 누구나 타고 나는 천성으로 양심인 仁義禮智 뿌리인데,
잔인하고 뻔뻔하고 염치 없고 무지한 괴물들이 많아져서 적반하장 보면
도둑 잡을 생각 안 하고 내편이면 오히려 응원하는 패거리 의식,
내로남불이 예사여서 선악, 정상, 비정상 경계가 모호한 시대 됐나?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