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2(목)
콘택트렌즈 기업 '렌즈미',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윤정’ 발탁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글로벌 배우 고윤정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렌즈미는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스위트홈', JTBC 드라마 '로스쿨', 영화 '헌트',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한 ‘고윤정’ 과 브랜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는 전속 모델과 함께 공개된 신제품 유스 원데이 제품을 메인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렌즈미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유스 원데이는 배우 고윤정의 어둡고 매력적인 눈동자를 모티브로 기획한 하루 착용 팩 렌즈이며, 소프트한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유스 원데이의 경우 인체 친화성 재질인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UV차단 기능까지 추가되어 여름철 또는 휴가철에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에서 배우 고윤정은 렌즈미의 신제품 유즈 원데이와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렌즈미 관계자는 “고품질의 다양한 매력의 렌즈를 어필하기 위해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렌즈미가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친근한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렌즈미는 완성도 높은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 렌즈를 출시하며 제품력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있다. 또한, 유행리드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베스트 셀러 제품은 여러 고객층이 다양하게 이용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주기로 출시하는 등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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