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2.29(목)

프랑스, 포르투갈, 인도 등 해외 홈스타일링 브랜드 다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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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올해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다가올 내년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는 홈스타일링 전문 전시회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에는 한국의 다양한 홈스타일링 브랜드를 비롯해 프랑스와 포르투갈, 인도 국가관을 운영해 각 국의 유명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들을 오는 7일부터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만나보지 못한 해외 브랜드들이 독특한 감성과 각국의 이국적인 디자인이 국내 관람객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참가 국가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프랑스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팀 르끌라바(Tim Leclabart)의 ‘부(BOO)’다. 팀 르끌라바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메종 오브제 프랑스 라이징 탤런트 어워드’를 수상한 재능 있는 디자이너로 대담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의 전통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브랜드들도 있다. 60년 노하우를 가진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인 앙드레 르노와 프랑스의 전통 스타일을 재현해 앤틱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인테리어스, 프랑스 전통 린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품질의 원단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안드솔렌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틀리에에서 생산하는 담요로 우아한 홈 인테리어를 완성한 투아종도르에서는 프랑스의 역사가 묻어나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들이 현대와 전통의 조합이었다면 포르투갈의 브랜드들은 목가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포르투갈의 자연을 닮은 홈텍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9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테리타월 제조 기업 패브리카 데 테키도스 도 카르발류, 조화와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과 편안함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콜마코, 아름답고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텍스테이스 뻬네도 등이 참가한다.

가장 이국적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인도의 직기를 활용한 제품들이 뛰어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딩, 테이블웨어 커튼, 쿠션, 카페트 등 패브릭 전체를 아우르는 폭 넓은 생산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인도의 직조제품 수출협의회 HEPC의 회원사 15개 기업이 참가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인도의 수공예품을 경험할 수 있다.

홈·테이블데코페어 관계자는 “올해의 홈·테이블데코페어에는 유럽을 비롯해 인도 등 해외 여러 국가의 홈스타일링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국내외의 새로운 홈스타일링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홈스타일링 플랫폼으로 진화한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500여 개 브랜드와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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