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븐 치킨 프랜차이즈 오븐마루가 오는 25일 오후 3시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성북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하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 업종 변경 및 신규 오픈을 통해 성공한 점주의 리얼 스토리와 더불어, 예비 점주들에게 제공되는 창업 혜택, 12년차 프랜차이즈의 매장 운영 노하우 전달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점포 위치에 따른 유형별 상권 분석은 물론, 참석자에게는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재가맹비, 감리비 등 5대 창업 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븐마루는 100% 국내산 신선 냉장육만을 사용하여 촉촉한 치킨을 즐길 수 있으며, 20여가지의 다양한 치킨 메뉴뿐만 아니라 상권을 공략한 안주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재방문율이 높다.
매장 운영 상의 특징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을 통한 식용유 고정비 절감으로 1,900만원 이상의 추가 순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유증기, 미세화상 등의 위험이 적어 건강한 조리 환경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원팩 치킨 시스템을 통해 조리 과정을 줄여 1인 및 초보자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오븐마루는 혼자서는 하기 힘든 배달 앱 마케팅과 지속적 상권 공략을 위한 오픈 및 LSM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돕고 있으며, 1:1 슈퍼바이징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각 매장에 공유하고 있다.
오븐마루 관계자는 “오븐치킨의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이번 진행하는 설명회는 오븐마루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전달하고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비 점주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관리 노하우와 안정적인 성공 창업 전략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치킨 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븐마루는 지난 4월 3일 오픈한 삼척원덕점을 시작으로, 화정점, 운남점, 울산은월초점, 영주휴천점, 문화전당역점까지 3주동안 6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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