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3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공무/공사)이며 자격요건은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로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2024년 7월 입사 가능자)다. 신입사원 지원자의 경우 5월 31일까지 대보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토목(현장대리인, 공사/공무, 품질), 건축(공무), 안전/보건 등이며 자격요건은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다. 경력직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건설워커'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 및 토목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추가된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2023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7,450억원으로 도급순위 52위를 기록한 1군(1등급)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아파트 브랜드로 하우스디(hausD)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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