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염색과 탈색 헤어의 톤 보정을 통해 원하는 컬러 그대로 표현이 가능한 ‘트리트먼트 퍼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리트먼트 퍼플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에 바이올렛 색소를 첨가해 톤 보정과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헤어오일로, 밝은 염색 후 원치 않은 옐로우 톤을 중화시켜 본연의 컬러를 유지해주는 세계 유일의 보색 헤어 오일이다.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아마씨 추출물이 즉각적으로 모발에 흡수되어 윤기와 광택감을 부여하고, 드라이 과정을 단축시켜 트리트먼트 하나로 스타일링, 컨디셔닝, 피니시까지 모두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무알코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머릿결을 장시간 유지시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해당 제품으로 소비자 인식 연구를 실시한 결과, 1주일 사용 후 소비자의 95%가 단 한 번의 사용으로 부분 염색(하이라이트)된 모발의 컬러를 선명하게 해준다고 응답해 톤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탈색이나 염색 후 원치 않는 옐로우 컬러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헤어 스타일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라며,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퍼플은 톤 보정을 통해 원하는 컬러를 그대로 연출하면서 손상된 모발까지 케어해 소비자들의 헤어 스타일링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