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슈퍼콘 화이트 헤이즐넛 초코는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 초코가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제품 상부에 헤이즐넛 쿠키가 토핑되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콘 과자 내면에는 초콜릿이 코팅되어 슈퍼콘 특유의 바삭한 콘 과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흰색과 금색이 적용되어 제품 특징인 화이트 초콜릿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슈퍼콘은 오리지널 초코, 쿠앤크, 민트초코칩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CJ제일제당 얼티브, 어린이용 신제품 출시 및 오리지널 제품 리뉴얼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가 어린이 식물성 음료 ‘얼티브 초코·바나나’을 출시하고, 기존의 ‘얼티브 오리지널’을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로 새단장했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얼티브’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성 음료다.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단백질,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영양소를 채웠다. 또한, 아이들이 선호하는 초코·바나나맛을 구현해 생소한 식물성 음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곡물맛이 강했던 기존 맛을 우유와 비슷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바꾼 제품이다. 단백질 위주였던 영양성분도 쌀, 콩, 캐슈넛, 코코넛 등의 원료를 활용해 일반 우유 수준의 영양성분을 갖췄다.
‘얼티브 초코·바나나’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G마켓, GS25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유 같은 식물성 얼티브’는 CJ더마켓에서만 판매된다.
정식품, ‘베지밀 선물세트·모과쌍화’ 판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베지밀 선물세트’와 ‘모과쌍화’를 선보인다.
베지밀 선물세트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두유부터 맞춤형 프리미엄 두유까지 총 7종을 선보인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이다.
젊은 층에 더욱 인기가 높은 베지밀 두유도 포함됐다.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맞춰 식물성 단백질을 텁텁함 없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이다.
환절기에 특히 인기가 높은 쌍화음료 ‘모과쌍화’도 선물로 제격이다.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향긋한 국산 모과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뜻하게 즐기기 좋다.
한층 새로워진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달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커피시럽을 촉촉이 적신 레이디핑거가 어우러진 이탈리안 무스 케이크다. 상단에는 초콜릿의 깊은 향을 품은 코코아 파우더를 곁들였으며, 주재료 간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풍미로 인해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티라미수의 가장 큰 특징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을 반영해 마스카포네 무스를 사이사이 채우고 생크림을 올려 더욱 풍부한 크림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케이크 쉐입을 기존 사각형에서 가로가 긴 타원형인 오벌(oval) 형태로 바꾸고 상단에 올라가는 크림의 모양을 인디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경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조각 케이크 버전도 홀케이크 모양 그대로 사이즈를 축소한 ‘쁘띠 케이크’ 스타일로 선보인다.
할리스, 신규 텀블러 2종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용량부터 컬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텀블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할리스는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이 되고, 넉넉한 용량으로 뛰어난 편의성까지 갖춘 ‘비비드팝 텀블러’와 자연의 컬러를 담은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의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를 선보인다.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텀블러 ‘비비드팝 텀블러’는 비비드한 핑크와 민트 컬러에 그라데이션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낸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900ml의 대용량 텀블러로, 물이나 음료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그립감이 좋은 손잡이와 스트로우가 달려있어 캠핑, 등산 등 가을철 야외 활동에도 제격이다.
할리스의 대표 미니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는 전 시리즈 완판이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로 변신했다. 가을 단풍이 생각나는 버건디 컬러와 푸릇푸릇한 풀과 나무 등 자연의 대표적인 색감인 라이트그린 컬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165ml의 용량과 135g의 무게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짐빔, '짐빔 하이볼 진저' 신제품 출시
국내 하이볼 시장의 선두주자 짐빔이 지난해 출시된 레몬과 자몽 맛에 이어 후속작 ‘짐빔 하이볼 진저’를 출시했다.
‘짐빔 하이볼 진저’는 기존에 마시던 기본 하이볼의 청량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캔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짐빔의 대표 위스키 '짐빔 화이트'의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해, 갓 제조한 하이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용량은 350ml, 알코올 도수는 5%이다. 짐빔 하이볼은 짐빔 위스키가 함유된 제품으로, 하이볼 애호가들 사이에서 ‘진짜 하이볼’의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짐빔 하이볼 진저는 국내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CU, 990원 우유 선봬
CU는 먹거리 가격 인상 릴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CU가 1천원을 밑도는 ‘990 초코우유’와 ‘990 딸기우유’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기에 나섰다.
3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CU에서 판매 중인 동일 용량의 NB 상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각 우유의 맛에 따라 코코아 분말과 딸기 과즙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했다.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가공유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CU와 국내 대표 유제품 업체 ‘빙그레’와의 협업이 있었다. 양사는 소비자 가격을 낮추기 위해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과감하게 자체 마진까지 최소화해 초가성비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한편, CU는 1천원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올 초 선보인 880 육개장 컵라면과 990 스낵은 각각 누적 판매량 60만개, 50만개를 돌파했다. 재작년 여름 출시한 400원짜리 바, 1천원 콘 아이스크림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달 출시한 1천원짜리 두부 득템은 출시 보름만에 3만여 개가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