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을 맞은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과 글로벌 헬스케어 한방제약기업 ‘바이오엔진’이 공동 주최한 ‘골프마디마디배 제1회 골프저널 스크린 골프대회’ 결선 대회가 8일 서울 소재 골프존파크 가산 대성스크린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결선에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실시된 예선을 통과한 상위 40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바이오엔진과 골프저널이 다양한 연령대의 골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라싸골프클럽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상위 입상자 위주로 상품이 주어지는 여타 대회와 달리 예선, 결선 2번에 걸친 다양한 시상으로 골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바이오엔진의 관절 건강식품 마디마디를 대회명으로 노출하며 제품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바이오엔진 김일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스크린 대회를 통해 튼튼마디마디를 골퍼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한방제약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저널 오상옥 발행인은 환영사를 통해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며 바이오엔진과 함께 차별화된 스크린 골프대회를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골프저널은 골프 대중화와 골프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결선 대회는 센추리21CC에서 18홀 라운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대회 결과 김용만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정윤희 씨가, 준우승은 이원규 씨가 수상했다. 3위는 이문학 씨, 4위는 양광석 씨, 5위는 김대우 씨였다. 롱기스트는 이종철 씨, 니어리스트는 조미심 씨가 수상했다.
이밖에 행운상, 창간 35주년 기념상(35위) 등의 시상이 이어졌으며,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브리데이 케이허브커피, 숙취해소제 술래잡기, 포천 이동막걸리 1박스, 레온 UV차단 넥쿨러 등이 참가상으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