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한방제약기업 바이오엔진 공동 주최

결선에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실시된 예선을 통과한 상위 40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바이오엔진과 골프저널이 다양한 연령대의 골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라싸골프클럽 카트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상위 입상자 위주로 상품이 주어지는 여타 대회와 달리 예선, 결선 2번에 걸친 다양한 시상으로 골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바이오엔진의 관절 건강식품 마디마디를 대회명으로 노출하며 제품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바이오엔진 김일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스크린 대회를 통해 튼튼마디마디를 골퍼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한방제약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선 대회는 센추리21CC에서 18홀 라운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대회 결과 김용만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정윤희 씨가, 준우승은 이원규 씨가 수상했다. 3위는 이문학 씨, 4위는 양광석 씨, 5위는 김대우 씨였다. 롱기스트는 이종철 씨, 니어리스트는 조미심 씨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파크 가산 대성스크린점, 파티, 가구톡 세상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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