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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치킨, 8월 안산중앙본점 오픈…건강한 무항생제 안심 치킨 강조

김신 기자

입력 2025-08-05 15:16

노상치킨, 8월 안산중앙본점 오픈…건강한 무항생제 안심 치킨 강조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노상치킨이 8월 중 안산중앙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노상치킨 안산중앙본점은 리빌딩 된 매장으로 브랜드의 장점인 ‘직접 기른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노상치킨은 직접 기른 무항생제 1등급 닭이라는 차별점을 내세워 올 하반기에도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노상치킨 가맹본부는 “브랜드 특장점을 부각시킨 매장 컨셉과 신메뉴들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8월에 오픈하는 안산중앙본점은 매장 외관 디자인을 통해 ‘직접 기른 무항생제 닭’이라는 차별점을 강조했다. 매장 내부는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을 기르고 가공하는 것부터 유통, 통합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브랜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표현해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매장 리빌딩을 통해 ‘원재료의 품질이 치킨의 맛을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원재료의 우수성과 거품을 뺀 가공, 유통과정의 단순화라는 브랜드 강점을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노상치킨 관계자는 “본사는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을 직접 길러 가공, 유통하는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춰 실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치킨 프랜차이즈다.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기른 사이즈가 큰 11호 닭을 사용해 더욱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올 하반기에도 원재료의 품질이 돋보이는 다양한 신메뉴들을 개발하고 리빌딩 된 매장 컨셉의 전국 가맹점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노상치킨’은 특별 창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착순 4팀에 한해 2,000만원 치킨집 창업비 지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바삭한 후라이드에 옥수수맛을 입힌 이색적인 신메뉴 ‘콘 크런치 치킨’에 이어서 저당·저칼로리 프리미엄 신메뉴 ‘뜨겁닭’과 ‘새달치킨 3종’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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