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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해도 그 시절이 그리운 까닭은?

입력 2025-08-05 06:52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해도 그 시절이 그리운 까닭은?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해도 그 시절이 그리운 까닭은?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해도 그 시절이 그리운 까닭은?
[이경복의 아침생각]...가난해도 그 시절이 그리운 까닭은?
30여년전 유럽 들판에서 인상깊게 봤던 하얀 덩어리, 볏짚을 썰어 말아 흰비닐 씌워 발효시켜서
가축 먹이로 쓰는 볏짚말이, 이웃 목장서 소 사료로 키운 옥수수를 통채로 베어 잘게 썰어 덩어리
만들고 흰비닐 씌우는 소밥말이 작업하는 기계 보면서, 어릴적 작두로 볏짚 썰어서 겨를 넣고
정성껏 쇠죽을 끓여서 먹이던 가난하고 불편했던 그 시절이 왜 그리울까?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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