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해두리치킨, 길동점·강릉송정점 신규 오픈...브랜드 확장 가속

입력 2025-12-04 10:00

해두리치킨, 길동점·강릉송정점 신규 오픈...브랜드 확장 가속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해두리치킨이 서울 강동구 ‘길동점’, 강원도 강릉시 ‘강릉송정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매장은 모두 홀·포장·배달이 가능한 복합형 매장으로,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길동점은 주거 밀집 지역 중심의 생활형 상권에, 강릉송정점은 관광 수요와 지역 거주 수요가 혼재된 상권에 위치해 상권 맞춤형 매장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해두리치킨은 후라이드와 오븐 치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해두리치킨(오븐)’과 ‘케이준치킨(후라이드)’을 중심으로 두 가지 조리 방식을 모두 갖춘 메뉴 라인업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은 소비자에게 메뉴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해두리치킨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도 하나로 고정되지 않는 시대”라며, “해두리는 다양한 조리 방식과 복합 매장 형태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두리치킨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원료육 공급가 인하, △ 창업 초기 비용 경감, △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경조금 지원, △ 장기 운영 인센티브 제공 등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가맹비·교육비 면제,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금 제공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혜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