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 연속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김선호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김선호는 영상에서 “2025년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올 한 해 KBO가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멋진 경기력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며 야구를 향한 애정과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뉴트리디데이는 이날 영상 공개와 함께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 기념 이벤트’를 자사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하며, 팬들이 시상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선호 배우와 함께한 이번 축하 영상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이 한국 야구의 성장과 감동을 함께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뉴트리디데이는 야구 팬들과 선수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일구상은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선수·팬·야구계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통 있는 축제”라며 “뉴트리디데이는 앞으로도 한국 야구의 가치와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