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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게일 앤더슨 초청 특강 개최

입력 2026-03-25 09:55

SVA 학과장·롤링스톤 아트디렉터… 디자인 거장의 경험을 직접 듣는 자리 마련

계원예술대학교,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게일 앤더슨 초청 특강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Gail Anderson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년 3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8층 X-space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을 비롯한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글로벌 디자인 현장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게일 앤더슨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그래픽 디자인, 출판, 광고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온 디자이너로, 현재 School of Visual Arts(SVA) BFA Design 및 Advertising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SVA 산하 디자인 스튜디오인 Visual Arts Pres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35년 이상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그녀는 과거 Rolling Stone의 시니어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편집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The Boston Globe Sunday Magazine, Vintage Books 등 다양한 매체와 출판 분야에서도 활발한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그녀의 작업은 Library of Congress, Milton Glaser Design Archives,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등에 영구 소장될 만큼 디자인적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게일 앤더슨 초청 특강 개최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하다. 미국 그래픽디자인협회인 AIGA의 평생공로상(AIGA Medal)을 비롯해, Cooper Hewitt Smithsonian Design Museum의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2018), Art Directors Club 메달리온(2022)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강연에서 게일 앤더슨은 SVA 학생 시절부터 아트 디렉터, 그리고 학과장에 이르기까지 이어온 자신의 디자인 여정을 공유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생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디자인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한 태도와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글로벌 디자인 환경 속에서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창의성과 사고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조데레샤 국제교육원 원장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아티스트 및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계원예술대학교 국제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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