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극 중 신민아는 유전성 시신경병증으로 시력을 잃어가던 중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하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서진의 쌍둥이 동생 서인으로 1인 2역을 완벽 소화했다.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은 물론,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까지 놓치지 않아 장르와 높은 시너지를 선보인다.
신민아는 그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영화 ‘3일의 휴가’(2023)와 ‘디바’(2020), 드라마 ‘악연’(2025),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신작에 기대를 더한다.
이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2022), ‘스위트홈’(2020), ‘미스터 선샤인’(2018) 등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김남희가 서진의 집착을 경계하면서도 그녀의 눈이 돼 서인의 죽음을 함께 추적하는 담당 형사 도혁으로 분해 신민아와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그간 선보여온 캐릭터마다 인물과 꼭 맞는 톤을 섬세하게 선보여 장르적 매력을 강화했던 만큼 ‘눈동자’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2026), ‘24시 헬스클럽’(2025)을 비롯해 ‘강매강’(2024), ‘비질란테’(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승룡이 집요한 광기로 서진에게 집착하는 모델 현민을 연기해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더 끌어올린다.
또한 드라마 ‘악연’(2025), '스터디그룹'(2025), '더 리크루트 시즌 2'(2025),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2025)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김영아가 스토커에게 위협받는 서진의 신변 보호 형사 미경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영아는 신민아와 드라마 ‘악연’에 이은 만남으로, 사건의 피해자와 형사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색과 완전히 밀착된 눈동자의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상에서 매일 보는 눈동자이지만 전혀 다른 색이 입혀지고 가까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낯선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제목인 ‘눈동자’ 그 자체를 직관적으로 드러낸 티저 포스터는 그 시선을 사로잡은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동공을 조여오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향한 장르적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영화 ‘눈동자’는 누적관객수 56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한 충격 실화 스릴러 ‘숨바꼭질’(2013) 제작사 드림캡쳐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릴러로, 압도적 긴장감을 통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몰입시킬 전망이다.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 서인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직접 파헤치면서 발생하는 짜릿한 서스펜스는 올여름 극장가에 놓쳐서는 안 될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옆집사람’(2022)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H농협 배급지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염지호 감독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스릴러 장르로 돌아왔다. 염지호 감독은 ‘눈동자’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영화 ‘눈동자’는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리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스팅, 믿고 보는 제작사의 노하우가 더해져 긴장과 스릴이 가득한 체험형 엔터테이닝 무비의 매력으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여름 극장가에 압도적 스릴을 선사할 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