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이 현재(17%)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30%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퀄 테스트 통과가 임박한 HBM3E와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한 HBM4 수출을 기반으로 2026년에는 점유율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 순으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HBM4(6세대) 역시 이러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HBM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은 아직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최정구 카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공연장 최초로 브랜드 굿즈 개발을 위한 ‘세종문화회관 아트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9월 25일(목)부터 10월 31일(금)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종문화회관의 건축적 가치, 역사적 상징성 그리고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굿즈를 발굴하고, 시민과 전문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열기 위한 첫걸음이다.최근 다양한 문화기관에서 굿즈 열풍이 확산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역시 지난 9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문화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아트 굿즈 개
최근 장기 가뭄과 잇따른 돌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동문과 재학생, 교수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9월 18일 오전, 가톨릭관동대 마리아관 일대에서는 동문 정의헌 연일상사 대표(07학번,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졸업)가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20톤 이상을 기부하며 화제가 됐다. 직접 생수를 차량에 싣고 학교를 찾은 정 대표는 “원룸 생활을 하던 학창 시절, 주민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후배들과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 물품은 내곡동발전협의회, 대학 주변 원룸상가협의회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주최하는 ‘홈 바리스타 페스티벌’ 결선이 오는 27일 부산 블랙업커피 을숙도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홈카페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와 함께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로, 약 1천 명의 홈 바리스타가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출품해 예선에 참여했다. 이 중 28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선발된 6명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결선 참가자들은 라떼 제조와 시그니처 음료 제작 등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전문 바리스타와 현장 시음단의 평가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호주 왕복 항공권과 브레빌 제품 바우처 300만 원이 주어지며, 나머지 파이널리스트 5명도 동일 금액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이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지를 밝힌 가운데 블랙록이 이미 국내 증시에 약 38조원의 자금을 투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4일 국내 상장사 중 블랙록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들 종목의 블랙록 지분가치 합산액은 전날 종가 기준 37조7692억원으로 집계됐다.블랙록은 자회사인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 등을 통해 국내 상장사 10곳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이들 종목에는 하나금융지주(6.43%), 우리금융지주(6.07%), KB금융(6.02%), 신한지주(5.99%) 등 국내 4대
K-콘텐츠 기반의 테크 기업 빵야네트웍스(PANGYA / PYN)가 AI 기반 무보정 화질 영상 시스템으로 중국 영화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극장 체인 그룹 Wanda Cinemas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내 영화관에 올인원 무손실 상영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Wanda Cinemas는 중국 최대 극장 체인으로, 미국 1위 영화관 기업 AMC(Theatres)를 인수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현재 전 세계 수천 개의 상영관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콘텐츠 상영 및 테크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왔다.이번 협업은 Wanda Cinemas가 중국 내 주요 영화관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빵야네트웍스의 AI 무보정 화질 상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시작
빅픽쳐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가 자사 ‘월드클래스 피씨방프로그램’에 새로운 '선정산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능은 휴일과 평일 구분 없이 PC방 점주가 원하는 시점에 빠르게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대부분 PC방은 결제일 기준 영업일 3일 후 정산되는 구조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추석·설날과 같은 긴 연휴에는 정산까지 최대 10일이 소요되면서, 점주들은 월세·급여 등 목돈 마련과 자금 유동성에 대한 부담을 느껴야 했다. 빅픽쳐인터렉티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G이니시스, 핀테크 기업 데일리페이 등 PG사와 협업, 선정산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기능을 활용하면 점주는 언제든지 정산을 신
롯데면세점이 퍼스널 컬러 전문 업체 컬러라이즈와 협업해 고객 맞춤형 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Better Me, Better Color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지난 9월 20일에 이어 오는 27일 두 차례 진행된다.행사에서는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최대 20분간의 퍼스널 컬러 맞춤 분석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이상 상당의 화장품 선물과 1만 원 면세점 적립금이 증정된다. 특히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맞춤형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제품 추천을 지원한다.현장에서는 컬러라이즈가 준비한 셀프 메이크업 테스트와 포토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난 9월 23일(화) 오후 3시, 구로아트밸리 소강당에서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원장 미켈라 린다 마그리)과 문화 교류 및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역량 강화 및 예술 기반 조성 ▲인적 교류를 통한 문화 나눔 사업 활성화 ▲국내외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 추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이를 통해 (재)구로문화재단은 구로구민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
국토부·카카오·HUG·부산 동구가 도시재생시설 재생과 지역상품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광역시 동구와 함께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중 활용도가 낮아진 거점시설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을 맡고, 카카오는 플랫폼을 활용해 판로를 제공한다. HUG는 사업 운영을 지원하며, 부산 동구는
현대·기아·르노코리아·포드·볼보트럭 등 5개사의 8개 차종 10만 7천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안전 관련 결함이 확인돼 총 10만 7천747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포터2 6만934대와 기아 봉고3 3만3천990대에서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장치의 설계 오류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구동벨트가 이탈되면서 조향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25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르노코리아 XM3와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8천562대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H아트랩은 작가와 이론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시각예술 분야 작가와 3년 이상 집필 및 연구 경력을 가진 이론가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반의 활동가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H아트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주자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광주광역시 H아트랩에서 활동하게 된다. 호반문화재단은 개인 작업실과 공용 공간을 제공하고, 작가-이론가
HDC현대산업개발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 주관의 산학연 연합자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산학연 연합자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장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정한효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소장을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홍건호 한국콘크리트학회장,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 등 품질 부문 사외전문가와 구조설계사가 참석했다.시공혁신단은 이날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층고 변화 구간 구조 및 시공계획, 무량판구조의 구조적 안전성 추가 확보 방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