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겨울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도드람한돈 100kg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드람푸드는 엘리엘동산에 고품질의 도드람한돈 등심 100kg을 전달했으며, 기부된 도드람한돈은 지난 7일 열린 엘리엘동산 주최 일일밥집 행사 ‘행복한 밥상’에서 돈까스 정식으로 제공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복한 밥상’은 엘리엘동산이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회장이 2024년 모범여성기업인서울 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연합에서 주관하는 2024년 모범여성기업인 포상은 고용창출, 매출, 수출 및 기술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근로자 중심 경영, 사회공헌 등을 평가하여 모범이 되는 여성기업 대표자를 선정한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회장은 이와 같은 평가 기준에 부합해 그 공로가인정되어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본에스티스의 브랜드 발자취를 통해서도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한도숙 회장의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989년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를 시작으로 지금까
젊고 귀족적인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 퍼퓸’(NICOLAI PARFUM)이 프랑스 디저트에서 영감 받은 ‘구르망디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구르망디즈 컬렉션’은 마스터 조향사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가 프랑스 소설가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의 “모든 열정 중에서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것은 오직 식탐뿐이다. 예술가처럼 음식을 탐하고 시인처럼 탐하라”고 말한데서 영감을 받았다. 미식을 즐기며 교감하고, 기쁨을 나누는 일상을 공유하고자 프랑스 디저트의 섬세함과 달콤함을 담은 오 드 퍼퓸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오프닝부터 쌉쌀한 아몬드의 구르망 노트와 달콤한 럼
전 세계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성과 ESG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는 국제 컨퍼런스 ‘ICOBTE & ICHMET 2025’가 2025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ESG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 ISTEB의 선출직 회장인 고려대 옥용식 교수(국제ESG협회 회장)의 주도 하에 개최되는 국제학회로, 배터리 핵심광물을 포함한 미량원소 생지화학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학회 ISTEB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ICOBTE)와 환경 중 중금속 관련 국제학술대회(ICHMET)가 유럽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공동 개최되는 자리이다. 해당 학회에는 약 2,000명 내외의 해외 전문가들이 대
치킨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피치타임’이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5무 창업’ 정책과 15가지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의 이번 정책은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점포 운영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5무 창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추가 교육비, 인테리어 본사 마진 면제를 포함한 정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은 초기 투자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창업 이후에는 체계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노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은 기온이 떨어질수록 통증이 더 심해진다. 이는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경직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노화다.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여러 조직, 특히 관절의 연골은 자연스럽게 퇴화하게 된다. 연골은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노화로 인해 그 기능이 저하되면서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단순
배달 죽 브랜드 모두의죽은 오는 12월 21일 동지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통적으로 동지는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념하여 모두의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죽 매장에서 팥죽을 주문한 뒤, 자신의 SNS 계정에 리뷰를 남기면 된다. 리뷰에는 필수 해시태그 ‘모두의죽’, ‘동지팥죽’, ‘동짓날’을 포함해야 하며, 사진과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리뷰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4등까지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50만원권과 신
배달의민족이 자사의 장학사업 혜택을 받은 장학생 80여 명을 초대해 특별한 멘토링 행사를 펼쳤다.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우아한 멘토링 콘서트’에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장학 사업을 마무리하고 장학생들의 경험과 성장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200억 원의 기부금 중 100억 원으로 시작된 장학사업이다. 우아한형제들과 봉앤설이니셔티브의 기부금을 사랑의열매가 기탁받아 사단법인 점프를 통해 운영되며, 외식업에 종사하는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조건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총 공사비 1조4855억원 △사업비 전액 양도성예금증서(CD)+0.1% 책임조달 △총 공사 기간 49개월(본 공사 기간 43개월) △아파트‧상가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 등을 사업조건으로 한남4구역에 제시해 강한 수주의지를 보였다.특히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 보장을 위해 △책임준공 확약서 △사업비 대출 금리 확약서 △아파트‧상가 대물인수 확약서 △공사도급계약 날인 확약서 △대안설계 인‧허가 책임 및 비용부담 확약서 등 주요한 조건들을 추가한 5대 확약서를 날인해 제출했다.먼저, 현대건설은 대안설계 공사비로 1조4855억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촉발된 탄핵 국면 등 한국 정치에 따른 우려가 금융시장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점차 안정을 찾아 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번 사태로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과 외환시장에서는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유동적이지만, 점차 안정화 될 것이라는 것이다.9일 NH투자증권 강승원 애널리스트는 “과거 탄핵 사례 분석결과, 탄핵 이벤트 자체의 채권 시장 영향력은 미미했다”면서 “어떤 경기 사이클에서 탄핵 이벤트가 발생했는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다시 말해 탄핵 자체의 리스크보다는 탄핵이 발생한 시점의 경제 상황이 주요했다는 것이다.그는 탄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한울회계법인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울회계법인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은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이사, 나윤철 월드비전 마케팅 부문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올해 법인창립일 21주년을 맞은 한울회계법인은 이를 기념하며 기부행사를 진행하며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십과 협력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주거관련 지원, 진로준비 및 교육비 등을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한-폴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폴란드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 아트 특별전을 공동 주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지난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영상관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회당 100명 선착순) 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영 프로그램은 아방가르드 애니메이션과 형식적 탐구 (2024년 12월 6~7일), 영화 속 예술/예술은 여성이다 (2024년 12월 13~14일), 장편 영화 (2024년 12월 20~21일), 오늘날의 예술과 영화의 교차점 I (2025년 1월 3~4일), 오늘날의 예술과 영화의 교차점 II (2025년 1월 10~11일)로 구성된다.본 전시는 폴란드 초기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3억4,7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2005년 대만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그해 첫 수출탑(백만불)을 받은 이래 단계적으로 성장해왔다. 1천만불, 3천만불, 1억불, 2억불을 거쳐 올해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K-임플란트’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세계 32개국에 37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은 100여 개국에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