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는 등산과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우컷 스타일로 미드컷이나 하이컷에 비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일상에서 활용에도 부담감이 적다. 등산화 갑피의 기본 소재가 되는 폴리에스터에 각 색상별 천연가죽을 덧대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도 모두 담아냈다. 반세기 동안 이어온 레드페이스의 노하우가 담긴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는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 연금 적립금40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연금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연금, DC(확정기여형), IRP(개인퇴직계좌)에서 모두 10조원(연금트리플 크라운)을 넘어서며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미래에셋증권이 업권 최초 연금 적립금 40조 시대를 개척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주효했다. 첫번째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의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을 치르고 나서 첫 알바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조사했다. 먼저,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7세로 집계됐다. 처음 한 알바의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 서빙(19.0%)을 선택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프랜차이즈 음식점 알바(12.0%) △백화
화훼 유통 플랫폼 플로라운지(대표 심지현)가 국내 화훼 산업의 혁신과 유통 선진화를 목표로 종합 플라워 서비스 기업인 월드플로라(대표 곽진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품질 화훼 공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화훼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입 생화 공동 개발 및 유통 협력, 화훼 유통 사업의 시너지 창출, 고품질 화훼 유통의 공동 마케팅, 화훼 산업 선진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산업 내 다양한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월드플로라는 국내 화훼 유통 산업의 선두주자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는 새로운 총 지배인으로 폴 던 (Paul Dunn)을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새 리더쉽을 맡게 된 폴 던은 아랍에미리트와 영국에서 고위급 직책을 26년간 맡으며 경험을 쌓아온 호텔 업계의 베테랑 인물이다. 그는 리브랜딩 이니셔티브와 대규모 이벤트를 포함한 다수의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주도하며 브랜드 충성도와 수익성을 높이는 등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폴 던은 2023년 3월부터 호텔 레지던트 매니저로 재직과 동시에 JW 메리어트 하노이에서 영업 및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그의 근무 기간 동안 매출이 매년 전년 대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멀티디바이스 앱(Best Multi-device App)’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각국의 우수 앱과 게임을 선정해 ‘올해를 빛낸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는 각 부문별 단일 수상자만을 선정했으며,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2,200개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약 19만 권의 방대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넘어 도서 기반의 다양한 2차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서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수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지체 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함께 HMR 제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한 ‘더불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지체 장애인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지체 장애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온 부대찌개 HMR 제품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제품은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점, 가양점의 ‘더불어zone’에서 판매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올해 가기 전에 한번 보자’는 말을 12월에 하면 실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송년모임이 11월로 당겨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12월은 다른 행사나 약속이 많고 모임장소 예약도 어렵다 보니 여유 있게 11월에 잡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런 자리가 몇 번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동창들 모임입니다. 동창이라고 해도 특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자주 만나는 게 아니다 보니 대화가 흘러가는 패턴이 비슷한 걸 느낍니다. 대개 ‘요즘 어떻게 지내냐? 하는 일은?’ 이런 안부 인사로 시작합니다. 은퇴한 친구들도 있으니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얘기를 주고받다가 누군가 ‘어디 아픈 덴 없냐?’고 묻는 순간 친구들의 표정
청호나이스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연말에 어울리는 컬러 레시피 3종을 공개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 외에도 ‘마스터 셰프 코리아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여러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는 유명 셰프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박준우 셰프는 청호나이스 정수기 ‘뉴 러블리트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트밀베이지, 라벤더, 피치로 3가지 스타일의 컬러 디저트를 선보였으며 해당 레시피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청호나이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청호나이스는 레시피 공개와 함께 12월 13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패딩 부츠’ 3종을 선보였다. 네파는 시그니처 아우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토털룩(Total look)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딩 부츠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겨울 부츠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가벼운 산행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벨라 부츠’는 정교한 퀄팅 디자인 포인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여성용 방한 부츠다. 올해는 블랙, 오트밀, 스톤 브라운으로 컬러를 확대해 토탈 스타일 연출의 폭을 넓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테 부츠’는 네파의 시
호박은 주인 무관심 속에서도 잘 자라 풀섶에서 이렇게 12kg이나 크도록 모르다 깜짝, 늙은 호박을 잘라 말려 호박고지로 만든 떡 맛있게 먹던 추억, 요즘 플라스틱 바가지에 밀려 보기 어려운 박 바가지, 대지 작가 펄벅이 한국인 인정에 감동했다는 감나무에 남겨둔 까치밥, 이런 자연 사랑, 자연 합일 사상, 은근과 끈기, 신바람이 K힘의 원천?
21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후까지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4도, 부평구 5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7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2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가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세종·충남북부 5㎜ 미만, 대전·충남남부는 1㎜ 미만이다.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오후부터는 바람도 차차 강해지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논산 2도, 금산·부여·청양 3도, 천안·공주·서천 4도, 대전·세종 5도, 아산·예산·홍성 6도, 서산·당진·보